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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years ago
인도, 람가르 —마을사람들이 우물에 갇힌 아기 코끼리를 구해주었다고 합니다.

이번 소식은 인도의 마을주민들이 우물에서 아기 코끼리를 구해주는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는 이야기입니다.

마을 근처에 있는 물이 고인 웅덩이에 빠진 아기 코끼리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을 주민들이 모여들었습니다.

어미 코끼리가 밤새 계속해서 울부짖으며 발을 쿵쿵 굴리는 바람에 마을 사람들은 잠에 들수 없었습니다. 이 어미 코끼리는 아기 코끼리를 내버려둔 채 떠나기를 거부했습니다.

아기 코끼리는 숲속을 가로질러 가던 도중, 이 우물에 풍덩 빠지고 말았습니다.

심지어 어미 코끼리는 젖먹던 힘을 다해 아기 코끼리를 구하려고 했으나, 도저히 꺼낼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이 어미 코끼리는 새끼를 결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코끼리 무리가 근처에서 대기하고 있었고, 이 어미 코끼리는 아기 코끼리를 보며 울부짖으며 발을 쿵쿵 굴렸습니다.

두려움에 가득찬 주민들은 잠을 이룰 수 없었고, 코끼리 무리가 광란을 일으킬까 걱정했습니다.

그러나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앗씁니다. 용감한 일부 마을 사람들의 행동 덕분이죠.

마을 주민들은 대나무 막대를 우물 근처에 세워, 코끼리들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그런 뒤, 이들은 아기 코끼리가 떠오를 수 있게, 구멍을 더 깊이 팠습니다.

산림 관계자들은 흙을 파는 기계로 우물에 경사를 만들어, 아기 코끼리가 탈출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이 아기 코끼리는 어미와 다른 코끼리 무리들과 함께 완전체로 숲 속으로 되돌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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