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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years ago
모로코, 알호세이마 —수천명의 모로코인들이 북아프리카에 대한 이례적인 시위집회를 위해 길거리로 몰려나왔습니다. 한 어부가 쓰레기 차로 사망한 일이 발생한 이후의 일입니다.

이번 사고는 지난 10월 28일 금요일 저녁 무신 피크리 씨와 다른 한 어부가 그날,그들의 고기잡이를 중단시킨데 대해 시위를 하고 있던 도중 발생했습니다.

문제는 이들이 만천달러, 한화 약 천백만원 치의 황새치를 낚았다는 겁니다. 황새치는 모로코에서 보호종 어류입니다.

피크리 씨는 이 생선들을 되찾으려 다른 어부들과 함께 쓰레기 차 안으로 뛰어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쓰레기 분쇄기의 전원이 켜지자 얼른 빠져나왔습니다. 그러나 피크리 씨는 여전히 쓰레기차에서 빠져나오지 못했습니다.

분쇄기가 작동하기 시작했고, 그는 결국 죽음에 이르고 말았습니다.

기자들의 말에 따르면, 경찰관 한 명이 이들에게 겁을 주기위해 분쇄기의 작동을 명령했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어찌되었든, 모로코인들은 열을 받았습니다.

수천명의 사람들이 거리로 몰려와, 그의 죽음을 두고 시위를 벌였고, 이는 6년 전 아랍의 봄이 튀니지에서 일어났던 사건을 연상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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