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 태양전지판이 환경에 꼭 이롭지만은 아닌 것일 수 있습니다.
증가하고 있는 미국의 태양전지판 의존도가 환경보호주의자들에게 새로운 적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이산화탄소에 비해 수천배는 더욱 강력한 온실가스가 바로 그 것입니다.
미국의 온실가스배출량은 이산화탄소의 82퍼센트입니다. NF3, 즉 삼플루오린화 질소라는 가스가 아주 적은 부분만을 차지하고 있긴 하지만, 증가추세입니다.
이산화탄소 수준은 지난 1990년도에서 2015년도에 걸쳐, 5.6퍼센트만이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NF3 수준은 이와 같은 25년의 기간에 걸쳐, 1000퍼센트 이상 증가한 겁니다.
이러한 기하급수적 증가는 제조업 부문와 관련 이 되어왔는데요, 이 부문은 NF3로 태양전지판, 반도체, LCD등을 만들고 있습니다.
NF3는 주로 실리콘 초과량을 제거하기 위한 세제로 사용됩니다.
이를 사용하면 대부분은 제거되긴 하지만, 일부는 대기로 새어나갑니다.
얼마나 많은 양이 새어나간 것인지는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NF3는 열을 가두는데 아주 효율적이어서, 대기 속에서 최대 740년 간 잔류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과학자들은 NF3가 이산화탄소나 다른 온실가스와 결합을 하면 기후문제를 일으키게 될 수도 있다며 경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NF3 배출양은 미국에서만 증가하고 있을 뿐만이 아니라, 아시아의 태양에너지 시장에서도 또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산화탄소를 제한하기는 힘들다고 증명된 상태인데요, 환경운동가들은 곧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NF3를 타겟으로 삼을 수도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