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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years ago
알래스카 — 알래스카의 어부들이 그들의 어획량에 가해지는 새로운 위협과 티격태격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범고래들입니다. 최근, 범고래무리들이 어부들의 배를 하나하나 타겟으로 삼고 있는 모습이 발견되었다고 하는데요, 어부가 물고기를 낚아올릴 때까지 몇시간이고 기다린다고 합니다. 일단 어부가 물고기를 낚아올릴 준비가 되면, 바로 이때 수십마리의 범고래들이 헤엄쳐와 이 물고기를 낚아챈다고 합니다. 내셔널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한 어부는 이 범고래들이 물고기를 갈취하는 행위를 깡패들의 방식이라고 비유했다고 합니다.

도둑질을 한 범고래들의 피해를 입은 어부들은 범고래들에게 스토커질을 당했을 뿐만이 아니라, 범고래들에게 쫓겨 항구로 돌아가기도 했다고 합니다.

전자소음생성기는 범고래들을 쫓아내기 위해 고안된 기술이지만, 이제 범고래들은 이 소리를 저녁시간 종소리로 알아듣는 것 같습니다.

어부들은 또한 그들은 보다 어린 범고래들을 목격했다고 보고했는데요, 이는 고래들이 어린 나이에 이러한 생선을 낚아채는 기법을 배우고 있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 범고래가 물고기를 낚아채는 사건이 늘어난데에는지난 1990년대에 성행했던 상업 포경에 대한 중지처분에 뒤이어 고래개체수가 늘어난 것이 큰 이유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는 범고래들이 사회적으로 진보한 생물체이며 능통한 사냥꾼일 뿐만이 아니라 그들만의 사냥 전략을 개발할 수도 있고, 무리들 사이에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야생 범고래 살상이나 범고래들이 인간을 공격하는 일에 대한 보고는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것이 불편함을 초래하지 않는다고는 할 수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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