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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years ago
캘리포니아, 멘로파크 — 페이스북이 여러분들의 브라우징 습관을 모두 알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의 한 판사는 유저들이 계정에서 로그아웃한 뒤에도 브라우징 습관을 추적한 일로 페이스북을 기소한 고소장을 기각했습니다. 고소인측이 그들이 온라인 활동을 비공개할 수도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페이스북 측은 쿠키라고 알려진 작은 텍스트 파일을 생성하는데요, 이는 사용자의 컴퓨터에 저장됩니다. 이는 웹사이트로 하여금 유저들과 그들의 선호도를 인식토록 해줍니다. 쿠키는 보통 유저들이 특정 웹사이트를 떠나면 지워집니다.

페이스북은 유저들이 로그아웃을 하면 쿠키가 지워진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페이스북은 계정의 아이디와 같은 유저의 데이터를 계속 저장했습니다.

페이스북 측은 또한 페이스북의 좋아요 버튼을 가지고 있는 제3의 웹사이트를 통해, 유저들을 추적합니다.

사용자들이 ‘좋아요’버튼이 붙어있는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그 웹사이트는 자동으로 페이스북과 그 웹사이트의 서버에 이 정보를 보냅니다.

페이스북은 지난 2014년부터 유저들이 이미 페이스북의 피드에서 본 제품의 광고를 게시하는, 관심도에 기반한 광고를 위한 웹 브라우징 데이터를 사용하기 시작했는데요, 유저들은 페이스북 계정 설정을 조정함으로써, 이러한 종류의 광고를 받지 않는다고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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