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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years ago
텍사스, 샌 안토니오 — 다음은 뭔가요? 인류를 정복하는건가요?

미국, 샌 안토니오에서 개코원숭이 4마리가 지난 4월 통을 타고 벽을 기어올라 연구실에서 탈출하려고 하는 바람에, 참 다루기 힘들다는 사실이 증명되었습니다.

텍사스 생의학연구소(Texas Biomedical Research Institute)에 따르면, 해당 시설은 백신 실험과 약물치료를 위해 대략 천백마리의 원숭이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폐쇄된 이 장소에는 원숭이들이 탈출하지 못하도록 벽이 설치되어있었습니다. 그러나 곡물로 가득 차있는 파란색 통을 최근 들여와, 동물들이 흔들어 음식을 꺼내먹게끔 했는데요,

그러나 똑똑한 원숭이 한마리가 어떻게 통을 세우는지 알아내, 이를 벽 꼭대기에 닿는데 이용했습니다. 다른 원숭이 3마리도 이걸 보고 이 대탈출에 합류했죠.

개코원숭이 한마리는 이후 항복하고서 우리로 다리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사우스웨스트 국립 영장류 연구소(Southwest National Primate Research Center)의 동물 관리팀은 3마리 중 2마리를 붙잡았고, 나머지 한마리는 말과 수화로 된 명령으로 다시 불러들여 잡았다고 합니다.

또 다른 대탈출을 피하기 위해, 연구소 측은 이 통을 없애기로 했습니다.

연구소 측은 기즈모도 측에 이 개코원숭이들은 지능을 향상시키는 의학실험에 이용되지 않았으며, 그 대신 이 구역의 원숭이들은 보통 번식에 이용된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이번 사건에 대해 연구소측은 그들이 연구소 원숭이들을 50년 이상동안 보살펴왔다고 전했습니다. 이 원숭이들은 목숨을 구하는 약물, 치료법 및 백신을 개발하는데 도움이 되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뿐만아니라 과학자들이 인간의 만성질환에 대해 더욱 잘 이해하도록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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