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시티즌즈 뱅크 파크 —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던 한 팬이 날아온 핫도그에 얼굴을 맞았습니다.
CBS스포츠는 한 야구팬이 지난 6월 얼굴에 시퍼렇게 멍이 들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이건 팬들끼리의 싸움 때문에 생긴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녀는 야구경기장의 간식거리 때문에 멍이 들었습니다.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사랑받는 마스코트가 경기도중 야구경기장을 이리저리 다니며 핫도그를 쏘고 있었습니다. 관중들에게 핫도그를 한턱내기도 했지만, 말그대로 정말 ‘쏘고’ 있었죠.
캐시 맥베이 씨는 관중들 속에 있다 날아온 핫도그에 봉변을 당했습니다. 당연히 사고였죠.
맥베이 씨는 응급실로 급히 실려갔고, CAT스캔을 받아야했습니다.
WPVI측에 맥베이 씨는 핫도그가 난데없이 날아왔고, 이 때문에 입은 부상은 나아지기는 커녕 나빠지기만 할거라는 말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맥베이 씨는 그녀가 광팬이라며, 그 어떠한 법적 조치도 취할 계획이 없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ESPN은 필라델피아 야구팀이 맥베이 씨에게 연락을 취해, 앞으로 열릴 경기들의 티켓을 제안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