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 반이 된 라피 아난다 파뭉카스라는 이름의 이 아이는 인도네시아, 자바 서부의 수카부미라는 도시 출신인데요, 꽤 골초인 것 같습니다. 이 아이가 피우는 담배양은 무려 하루에 40개비라고 합니다.
라피가 담배에 익숙해지기 시작한 것은 시장에 있는 엄마의 가판대 바깥에서 피우다만 담배꽁초를 주워들면서 입니다.
Metro.uk의 보도에 따르면, 이후 며칠이내로 라피는 담배를 피우고 싶어 지나가는 고객들에게 담배를 달라고 부탁했다고 합니다.
어른들은 이 작은 아이가 장난치는 줄 알고 담배를 정말 제안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라피가 이후 공격적으로 변했습니다. 만일 그가 원하는 걸 얻지 못하면 성질을 부리곤 했죠.
라피의 어머니인 마리아티 씨는 아들이 성질을 그만 부리도록 하루에 담배 두갑을 사준다고 합니다. 그녀가 라피의 흡연습관을 관두게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데요, 이 어머니가 하루종일 아이가 우는 것을 두고보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어머니의 설명으로부터 또한 알려진 바는 라피가 3달 전부터는 매일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아버지인 미스바후딘 씨는 또한 자신도 흡연자이지만 아들이 담배를 왜 피우는 것인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부모들 중 아무도 라피의 흡연습관을 관두게 하려 아이를 의사에게 데려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유사한 사례가 지난 2010년 인도네시아에 있었는데요, 수마트라 남부 출신의 알디 리잘이라는 2살짜리 남자아이가 하루에 2갑을 피웠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