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온타리오 — 정말이지 이 개는 운이 좋네요.
캐나다 의사들은 3D 프린팅 기술로 큰 암수술을 받은 개 한마리의 두개골을 티타늄으로 대체했습니다.
9살짜리 닥스훈트인 패치스는 머리 속 자라는 큰 종양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이 종양 때문에 뇌와 눈 두덩이를 위험할 정도로 누르고 있었죠.
궬프 대학의 연구원들은 혁신적인 새 기술을 이용했는데요, 래피드프로토타이핑으로 패치스의 머리와 종양의 3D모델을 프린트해낸 것이죠.
이 때문에 수의사들은 종양제거를 시험해볼 수 있었고, 수술 후 잃게 될 두개골의 일부를 대체할 티타늄판을 맞춤제작할 수 있었습니다.
이 시술을 해야하기 때문에, 4시간에 불과한 수술시간이 더 길어졌고, 패치스는 수술이 끝난 뒤 단지 30분만에 깨어났습니다.
이번 시술은 북미지역에서는 처음 행해지는 것으로 생각되며, 수의학에서의 이러한 진보는 인간을 대상으로 한 의학에서도 유용할 것이라고 연구원들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