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정치권 조기 대선 움직임 알아보겠습니다.
00:02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들은 오늘 두 번째 TV토론에 나섰는데요.
00:06각자 지역별 맞춤형 공약을 발표하면서 표심잡게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00:11한편 어제 1차 컷오프를 통과한 국민의힘 경선 후보 4명은 공개되지 않는 순위를 두고 서로 1등이라고 주장하며 치열한 여론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00:20국회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00:22이준협 기자.
00:24네, 국회의입니다.
00:25먼저 민주당 경선 상황부터 전해주시죠.
00:30네,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은 오늘 오후 4시 인터넷 방송을 통해 생중계되는 두 번째 방송 토론에서 맞붙습니다.
00:38오늘부터 호남 지역 권리당원과 대의원 투표가 시작되고 내일은 수도권과 강원, 제주 대상 투표가 개시되는 만큼 후보들 모두 표몰이의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00:49이재명 후보 캠프는 조금 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순회 경선을 앞둔 강원과 제주 지역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00:56강원을 환동해 경제권의 전략 거점으로 육성하고 제주는 2035년까지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1:061박 2일로 호남 일정 중인 김경수 후보는 오전 광주 지역 방송 인터뷰에서 5대 권역배 메가시티와 전남 국립의대의 성립 등을 공략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01:18또 다른 인터뷰에서는 탄핵 국면에서 광장에서 같이 싸운 정치 세력, 정당, 시민 사회가 국정 운영을 함께해야 한다며 빛의 연대 구상도 제안했습니다.
01:28김동연 후보는 라디오에 출연해 이재명 후보가 큰 폭우로 앞서가고 있는 탓에 압도적인 정권교체의 경고등이 켜졌다고 생각한다며 견제구를 던졌습니다.
01:4090% 몰표가 나오는 현상은 더 큰 민주당, 더 건강한 민주당으로 압도적인 정권교체를 하는 데 절대 좋지 않게 작용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01:48네, 어제 대선 후보 2차 경선 진출자 4명이 발표됐는데, 2차 경선 순위와 득표율이 공개되거나 후보들에게 전달되지 않는 상황에서 각자 1등을 주장하는 모습입니다.
02:09또 김문수, 안철수, 한동훈, 홍준표 후보의 진출로 찬탄과 반탄, 2대2 구도가 된 것을 두고도 각자 해석에 분분한 상황인데요.
02:19김문수 후보 측 김재원 전 최고위원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당연히 김 후보가 1등이고, 2등 한동훈 후보와도 10%포인트 이상 차이가 날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02:30안철수 후보 측도 YTN과의 통화에서 다들 4등이라고 예상하던데 아닐 수도 있다면서, 구도상 안 후보가 2명이 1대1로 맞붙는 3차 경선에 진출하면 가장 유리할 거라고 대답했습니다.
02:45한동훈 후보 측 신지호 특보단장은 어제 나타난 결과를 보면, 노 그구, 굿바이 윤이라며 민심이 탄핵 찬성 후보에 힘을 실어준 거라고 해석했습니다.
02:55홍준표 후보는 이재명 후보를 원색적으로 양아치로 표현하며, 그를 잡을 사람은 나밖에 없다면서, 자신이 국민의힘 최종 후보가 되면 40일 남짓한 대선 기간에 충분한 여론이 형성될 거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03:09경선 과정에서는 1차에서 컷오프된 후보들이 어떤 후보를 지지하느냐에 따라 향후 구도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이는데, 캠프들의 물밑 접촉도 이뤄지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3:20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출마 역시 변수인데, 당내에서는 출마 여부를 두고도 전망이 엇갈리는 모습입니다.
03:28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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