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성혜란 기자와 여랑여랑 시작합니다. 첫 번째 주제 보겠습니다.
00:04김문수 캠프에 있던 의원들이 옆에 보이는데 김 후보를 향해서 통촉해달라고 하는 거예요.
00:10김문수 후보를 향해서 제발 단일화 테이블에 앉아달라는 국민의힘 의원들의 읍소가 빗발치고 있는데요.
00:17김문수 후보 경선 캠프에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았던 윤상현 의원도 호소했습니다.
00:30자기 희생과 결단이 있어요. 조건 없는 포용적 단일화. 그것은 당과 국민과의 약속이고 당과 국민의 명령입니다.
00:40단일화를 하겠다는 약속을 지켜달라 이런 거네요.
00:43김문수 후보의 캠프에 몸담았던 의원들이 오히려 단일화에 앞장서는 모습인데요.
00:49캠프에서 공약 정책을 총괄했던 박수영 의원. 단일화 할 줄 알고 지지했는데 자신의 판단이 틀렸다면서
00:57오늘이 데드라인이라고 김 후보에 대한 단일화를 압박했습니다.
01:02박 의원은 어제 의총에서 의원들에게 자신의 판단이 틀렸다고 사죄하기도 했는데요.
01:09당 밖에서도 비슷한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01:11정선에 김문수 후보가 최종 1등한 이유는 단순히 김문수가 좋아서가 아니고
01:24한덕수랑 통합할 것이다라는 기대해야 하고 단일화하는데 실패하죠.
01:28공공의 적이 될 겁니다.
01:32네, 다음 주제 보겠습니다.
01:35뭡니까? 이번에 또 전사의 계약 사기는요?
01:37김문수 후보의 단일화 협상 버티기를 두고요.
01:41당내에서는 전세 계약 사기가 아니냐는 말이 나왔는데요.
01:45어젯밤 긴급의원총회 자리에서 흘러나온 국민의힘 의원들의 속마음부터 들려드리겠습니다.
01:52전세 집 들어갈 때 집주인이 고쳐준다고 하고 계약서 안 썼는데
02:10계약서 써야지
02:11그러니까 지원하러 가기 전에 그랬었어야 돼
02:16그러니까 집주인 말 믿고 전셋집 들어갔는데 사기를 당했다 뭐 이런 거네요.
02:24네, 이 단일화하겠다는 약속만 믿고 기다렸다가 낭패를 봤다는 거죠.
02:29단일화 흡소문을 썼던 박수영 의원은 나경원 의원 향해서 이런 반응도 보였습니다.
02:36난 나경원 게 바로 좀 들어가게 해주라.
02:38기분은 그냥 못 해라.
02:42네, 하나 더 보겠습니다.
02:43한동훈 전 대표 보이는데 이럴 줄 알았지? 뭡니까?
02:50네, 단일화 두고요. 잡음이 생길 거라는 걸 미리 알았다고 했습니다.
02:54그러면서 자신에 관한 틈새 영업도 했는데요.
03:00자선 후보 관련해서 여러 가지가 나오는데
03:03이렇게 될 줄 몰랐던 것처럼 얘기하는 게 더 놀라운데요.
03:07저를 막기만 하면 된다. 이렇게 생각했던 건가요?
03:09제가 페북에다가 당원 가입해달라고 썼잖아요.
03:17천 원씩입니다. 뭐 저는 계속해 보겠습니다.
03:20여러분은 당원에 가입해 주시고 당원 가입 많이 해주세요.
03:24대선 후보는 이제 다 뽑은 건데 당원 가입을 해달라는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03:29이번 경선 때 당원 투표가 특히 아쉬웠다고 지적을 했는데요.
03:33상식적인 사람들이 더 많이 들어와야 당이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03:41갑자기 천 원만 낸 당원들도 투표할 수 있겠다 한다.
03:45저희는 전혀 몰랐거든요. 좀 아쉬운 마음이 있죠.
03:48그리고 계엄 때 실망하셔가지고 한 7만 정도 상식적인 분들이 많이 나가셨을 거예요.
03:52그런데 이제 또 이런 한 전 대표를 좀 의심의 눈초리로 보는 사람도 있는 것 같아요.
03:58함께 경선에 참여했던 안철수 의원이 편 만들기 하지 말고 선거 도우라고 받아쳤습니다.
04:05당원 모집에 나선 한 전 대표가 대선 이후에 당권을 노린 행보가 아니냐고 비판한 거죠.
04:12그러면서 지금 뭐 하냐? 선대위에 들어오라고 쓴소리하기도 했는데요.
04:16대선이 코앞인데 빅텐트 단위라는커녕 당 내부조차 한마음 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04:24지금까지 여랑야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