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어제 저녁 진행된 대선 첫 TV토론회를 두고 정치권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0:05각 당은 너나 할 것 없이 우리 당 후보가 잘했다며 상대 후보를 깎아내리는 아전인수식 해석을 내놨습니다.
00:13윤웅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7대선 첫 TV토론회 성적표를 둘러싼 각 당 신경전은 토론회 때만큼이나 격했습니다.
00:24민주당은 이재명 후보가 안정적인 진행으로 준비된 후보임을 보여줬다고 자평한 뒤
00:31반대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졸속 후보임을 드러냈다고 깎아내렸습니다.
00:38대혁신당 이준석 후보에도 박한평가를 내렸는데
00:41이재명 후보 코인 공약을 꼬치꼬치 물으며 몰아세우는 등 부적절한 태도를 보였다 지적했습니다.
00:54자기 내용과 자기 주장은 없고 마치 대선 후보 토론회가 학예회나 장학 퀴즈 같은 것으로 알고 있는 것이 아니냐라는
01:04국민의힘은 김문수 후보가 진지한 태도로 국민에게 신뢰를 줬다며
01:10이와 비교해 이재명 후보는 부실한 답변으로 일관했다고 비판했습니다.
01:15그때 가서 판단하겠다. 상황에 맞게 잘하면 된다. 점진적으로 추진하겠다.
01:23무지와 무책임 그리고 준비 안 된 토론회 전형이었다고 저희는
01:29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직접 기자회견을 열고
01:33다른 후보들과 비교해 자신이 토론회를 통해 필승 카드임을 보여줬다고 자부했습니다.
01:39각 당은 토론회 진행 중 실시간 팩트체크로 여론전을 펼치기도 했는데
02:01주로 자당 후보의 유리한 측면만 부각했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02:05법이 정한 대선 TV토론은 오는 23일과 27일 각각 사회와 정치 분야로 나눠 두 차례 더 진행됩니다.
02:14YTN 윤웅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