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세계환경의 날 행사가 올해는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주제로 28년 만에 우리나라 제주에서 열렸습니다.
00:06각국 고위관료와 환경단체, 시민 등 만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행사와 회의가 진행됐습니다.
00:12고재영 기자입니다.
00:20세계환경의 날 행사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이 노래에 맞춰 율동을 합니다.
00:26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00:31학생들은 환경보호를 위한 실천을 다짐했습니다.
00:34우리가 꼭 지켜야 되는 분리배출을 하고, 투명 페트병도 매주 수거를 하고, 그 다음에 전기코드도 뽑아야 합니다.
00:45야외 행사장 부스에서는 자전거 페달을 돌려 솜사탕을 만드는 체험도 진행됐습니다.
00:52직접 전기를 생산하면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00:57환경을 위해서 지금도 실천한다고 하지만, 텀블러도 더 자주 사용하고, 분리배출도 더 열심히 하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01:08이번 행사는 주제에 맞게 친환경적으로 운영됐습니다.
01:13현수막, 배너 제작을 줄이고, 다위용컵 사용을 권장해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했습니다.
01:19이곳에 마련된 홍보부스들은 행사 목적에 맞게 플라스틱이 아닌 나무 하판으로 만들어졌습니다.
01:29배달음식에 쓰이는 일회용기를 다위용기로 전환하자는 협약도 이뤄졌습니다.
01:34제주도와 관련 업체 등이 참여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01:40배달음식이 계속 확산되고 있는 시점에서 전세계적으로 이 모델이 확산될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01:51환경의 날을 맞이한 협약이 매우 의미가 있다.
01:56한 해 생산되는 플라스틱은 4억 3천만 톤.
01:59이 가운데 대부분은 소모품으로 쓰인 뒤 폐기됩니다.
02:04참여자들은 다소 불편하더라도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것이 환경을 지키는 길이라며 실천을 강조했습니다.
02:12오늘이 무슨 날?
02:13세계 환경의 날!
02:16YTN 고재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