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7개국, 이른바 G7 정상회의에 초청받아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00:06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어젯밤 통화한 이 대통령은 다른 주요국 정상과의 통화도 조율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0:13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인용 기자.
00:17네, 용산 대통령실입니다.
00:19네, 이 대통령의 G7 회의 참석 소식부터 자세히 전해주시죠.
00:22네,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주요 7개국, 즉 G7 정상회의에 초청을 받아 참석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00:33오는 15일부터 사흘간 캐나다에서 열리는 G7 회의에 함께할 예정이라는 건데, G7 회원국은 아닌 만큼 참관국 자격으로 참여할 걸로 보입니다.
00:42이 대통령의 G7 회의 참석은 첫 해외 순방이자 다자 정상회교 대비 무대로 이를 계기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이 이뤄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00:53취임 2주도 채 되지도 않은 시점에서 다자 외교에 나서는 건데, 이 대통령이 국익중심 실용 외교에 속도를 내고 있는 거란 해석도 나옵니다.
01:02강 대변인은 또 윤석열 정부가 대폭 축소했던 대통령 전용기 탑승 언론인 수를 문재인 정부 수준으로 복원할 거란 말도 전했습니다.
01:11어젯밤 이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과 20분간 진행한 통화를 둘러싼 대통령실의 추가 언급도 있었는데요.
01:19대통령실 관계자는 한미 정상 간 신뢰와 우회를 구축하는 데에 방점이 있었다며, 서로 돈독한 분위기를 만들고 친밀감을 확인했다고 강조했습니다.
01:29자세한 통화 내용을 전하는 건 결례가 될 것 같다면서도, 두 대통령 모두 암살 위협을 경험한 만큼 관련 고충을 나누기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01:38다른 주요국 정상들과의 통화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현재 조율 중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1:45이에 따라 일본 이시바 시계로 총리와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 등 다른 주요국 정상들과도 조만간 통화를 가질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01:53어제 경제정책을 총괄할 대통령실 주요 인선 발표가 있었는데요.
02:01오늘도 추가 인선 발표가 있을 예정인가요?
02:04네, 아직 예정된 인선 발표는 없지만 연휴 중으로 추가 인사 배치가 이뤄질 거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02:13대통령실 관계자는 기자들에게 주말 안에 인사 발표가 있을 거라면서도 대상이 내각일지 대통령실 참모일지를 두고는 말을 아꼈습니다.
02:22앞서 대통령실은 정책실장과 경제성장수석, 재정기획보좌관을 임명하는 등 경제분야 인선에 초점을 맞췄는데요.
02:31정무수석과 홍보수석, 민정수석 등 다른 분야 수석비서관 임명은 이뤄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02:37또 이 대통령의 1호 공약인 AI 산업 육성을 위해 신설된 AI 미래기획수석도 공석으로 조만간 인사가 단행될 거란 예상이 나옵니다.
02:46국무총리 외에는 아직 내각 인선 발표도 없었던 만큼 국정공백을 고려해 장관 후보자 지명도 신속히 이뤄질지 주목됩니다.
02:55지금까지 용산 대통령실에서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