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특검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00:05지하 주차장을 통한 비공개 출석을 강하게 요청해 왔는데 조금 전에 입장을 갑자기 바꿔서 공개된 현관으로 들어갔습니다.
00:14특검 사무실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지윤 기자, 지금 특검 조사가 2시간째 진행 중이죠.
00:19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특검 조사, 이곳 서울고검 6층에서 오전 10시 14분쯤 시작됐습니다.
00:302명의 변호사가 동석해 2시간 가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0:34윤 전 대통령은 오전 10시쯤 서울고등검찰청 현관으로 공개 출석했습니다.
00:40그간 지하 주차장 비공개 출석을 강하게 요청해 왔는데요.
00:44오늘 아침 입장을 선회해 공개된 현관으로 들어선 겁니다.
00:47윤 전 대통령은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고 정면을 응시하며 들어갔습니다.
00:53윤 전 대통령 측은 입장문을 통해 정치적 선동이자 망신주기라면서도 절차적 다툼으로 진실을 밝히는 것에 장애가 생겨서는 안 되기에 조사에 응했다고 밝혔습니다.
01:05조사 시작 전 박 억수, 장우섬 특검부와의 10여 분간 면담에서도 윤 전 대통령이 직접 특검의 절차적 의무 위반을 지적한 걸로 전해집니다.
01:15네, 지금 조사는 좀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01:22네, 윤 전 대통령 현재 특검 조사에 협조하고 있습니다.
01:26오늘 조사는 경호처를 통한 체포방해 혐의부터 시작됐습니다.
01:31특검 인계 전 경찰에서 주도해 수사해온 혐의인 만큼 특검에 파견된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장 박창한 총경과 경감 2명이 동석해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01:42특검은 진행 상황에 따라 가능하면 국회 의결 방해나 외환 혐의도 함께 조사하겠다는 계획입니다.
01:50윤 전 대통령이 동의하면 심야 조사도 할 거라고 전했는데요.
01:54곧 오전 조사가 끝나면 윤 전 대통령은 청사 내부에서 점심 식사를 한 뒤 오후 조사에 응할 걸로 보입니다.
02:01지금까지 서울고등검찰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02:04지금까지 뉴스 스토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