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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한글자막 by 한효정
00:30한글자막 by 한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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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2한글자막 by 한효정
01:34한글자막 by 한효정
01:36도대체 왜 이러는데요?
01:38넌 스물다섯 살이고 난 서른아홉 살이야!
01:41그게 뭐여?
01:42그쪽하고 나하고 열네 살 차이가 난다고 자그마치 열네 살!
01:46그러니까 얼른 가 얼른 빨리!
01:50그렇다고 사람 막 쫓아내요? 들어오라 할 땐 언제고?
01:53앞으로 볼일도 없겠지만 혹시 본다고 해도 오늘 일은 힘들어.
01:57가자 빨리 봐.
01:59자, 가. 가.
02:06미쳤어, 미쳤어. 왜 술은 마셔가지고.
02:14이봐요!
02:15이봐요! 잠깐 나와봐요!
02:19이봐요!
02:22이봐요!
02:23아이, 저 새끼가.
02:27이봐요!
02:30왜요? 또 뭐야?
02:32이거요.
02:35이걸 왜 그쪽에 갖고 있어요?
02:37아까 술 취해서 길바닥에 버리고 갔잖아요.
02:40약이나 바르고 자요!
02:52뭐야?
02:53저 자식 저거?
02:55나 맞는 거 다 본 거 아니야?
02:57아, 그럼 너 온장이 피한데?
03:02아, 잠깐.
03:04아, 잠깐.
03:05아, 잠깐.
03:06아, 잠깐.
03:07아, 잠깐.
03:09아니, 뭐 저런 여자가 다 있어.
03:10나이 많은 게 자랑이야?
03:15아, 취가겠단 사람 붙잡을 때는 온장애야.
03:18윤동아, 너 도대체 뭔 짓을 하고 다니는 거냐?
03:36아, 근데 왜 또 옆집이야?
03:38그만 좀 엮깁시다! 제발!
03:41미쳤어. 25살짜리랑...
03:46하... 술을 왜 처음 하자?
03:50아니, 쟤?
03:56어차피 다시 만날 일도 없잖아.
03:59그래, 앞으로 안 보면 그만이지.
04:06아니, 서울이 얼마나 넓은데 하필이면 그 여자랑 옆집이야?
04:10하... 참 꼬여도 더럽게 꼬인 애 참...
04:14하...
04:18아이고, 나가다 만나면 어떡하지?
04:20아...
04:34하...
04:36야, 이거 반응 좋은데? 밤새 기사 쓴 보람이 있어?
04:40아, 팀장님 역대 기사 중에서 최고 조이스튜 갱신하겠는데요?
04:42팀장님 역대 기사 중에서 최고 조회수 갱신하겠는데요?
04:45댓글 올라오는 속도 보이세요?
04:47알바의 달인, 너 요고 요고 딱 걸렸어?
04:53감히 이 편석기한테 덤면?
04:55근데 괜찮을까요? 환불까지 받았는데?
04:57그동안 열받은 거 생각해봐요!
04:59나를 탓하지 말고 그 마녀를 탓해라.
05:03니들이 이렇게 된 것도 다 급한 전 그 마녀 때문이니까.
05:12네, 알바의 달인 윤동아입니다.
05:24알겠습니다.
05:30네?
05:32취소요?
05:36알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연락 주...
05:38아니, 뭐 이것도 취소고 저것도 취소고...
05:43아, 틀렸다!
05:44도마야, 도마야!
05:48야, 트러블메이커.
05:50이 또라이들의 기어이를 냈어.
05:52뭔데 이게?
05:53아이, 진짜 미치겠네, 씨.
06:01저도 피해자입니다.
06:03그 사람도 정말 무책임하더군요.
06:06의뢰한 일은 제대로 하지도 않고
06:08우리 아이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만 남겼습니다.
06:12우리 집 전구도 고치자마자 또 고장 났어.
06:19옘병.
06:20그 알바 생긴 건 뺀지르르르 해가지고.
06:25나는...
06:27호...
06:29신...
06:30수...
06:32잘...
06:34배...
06:35배워서 변태를 두 명이나 잡아냈는데...
06:41이게 다...
06:44자원주의의 폐해죠.
06:46일종의 인플레 현상입니다.
06:49서비스 산업이 레드오션을 전략한 지 꽤 됐는데
06:53아직도 이런 구태위원화 방식으로 사업을 하다니 안타깝네요.
06:59혹시 경제 전문가이신가요?
07:02주익자상가입니다.
07:04홍배억증도 굴리는...
07:06환불 안 해줬어?
07:08네가 해주라고 해서 어찌 빨리 바로 해줬어.
07:11사과도 했다니까.
07:12아, 근데 왜 이래?
07:14몰라.
07:16홈페이지도 완전 테러 당했어.
07:18게시판도 마비되고
07:19이번 주 스케줄 다 취소됐다니까.
07:24미친네.
07:26참...
07:27이런 미친...
07:29야, 동화야. 어디 가?
07:30어디 가? 어디 가?
07:34고자 고자 하니까 사나이 고자...
07:52무슨 일로... 어? 마녀랑 키스?
07:55당신들 짓이죠? 기사 쓰고 악플 달고...
07:57악플? 누가? 그리고...
08:00당신이랑 무슨 상관이야?
08:01알바의 달인 직원입니다, 제가.
08:03뭐?
08:04어, 그럼 그날 마녀랑 키스한 것도...
08:06설마 마녀가 고용했어요?
08:08역시 지연 선배가 한 수위야.
08:10처음부터 짝 버린 짓이야?
08:12무슨 소리예요. 그런 거 아니거든요?
08:14당신들 하는 짓이 너무 유치해서
08:16내가 자발적으로 나선 겁니다, 내가.
08:18그걸 어떻게 믿어?
08:20같이 일하는 사람 괴롭힐 국리나 하고
08:22저런 엉터리 기사나 쓰고 부끄럽지도 않아요?
08:24맞아.
08:25나도 안 부끄러운데?
08:26그리고 우리가 뭐 없는 소리 했어?
08:28돈도 환불해주고 사과도 했잖아요.
08:30이게 뭐하는 짓이에요?
08:31그러는 당신은 지금 이게 뭐하는 짓이야?
08:34고객들이 의뢰한 걸 망쳐놓고...
08:35그런 짓을 꾸민 게 잘했다는 거예요, 제가?
08:37우리가 오죽하면 그랬겠어요?
08:38맞아.
08:40그동안 반지연이 우리한테 한 짓에 비하면
08:41이건 아무것도 아니지.
08:42내가 무슨 짓을 했는데?
08:55당신... 여기서 뭐해?
08:57마침 오셨네요. 어제 일 때문에 왔습니다.
09:00아...
09:01아...
09:02잠깐...
09:03나 좀 봐요.
09:04오세요.
09:06아...
09:07아...
09:08아...
09:09아...
09:10아...
09:11아...
09:12아...
09:13아...
09:14아...
09:15아...
09:16아...
09:17아...
09:18아...
09:19무슨 남자가 이렇게 뒤끝이 길어요?
09:20아, 그럼 그런 일을 당하고도 참으란 말이에요?
09:22난 고소할 겁니다!
09:24조용히 좀 해요!
09:27그래요.
09:28그래요, 막말로.
09:29그래, 내가 먼저 키스했어요.
09:31그래도 스물다섯이면 미성년자도 아닌데 고소요!
09:39여기서 이럴 게 아니라 나가서 얘기하면...
09:43나가긴 어디를 나가?
09:45아, 이거 나요. 그쪽이랑 할 말 없으니까!
09:47나랑 얘기 안 하면 도대체 누구랑 얘기하는데요?
09:50도대체 이게 무슨 일입니까?
09:55아...
09:56네, 이건 지극히 사적인 문제라...
09:57저한테는 생계가 걸린 일입니다.
09:59그쪽 입장은 이해합니다.
10:01제가 다 말씀드렸어요.
10:07벌써 다 말했다고?
10:09당신 혹시...
10:10남자 꽃뱀이야?
10:13뭐요?
10:14두 사람은 일단 나와요.
10:16나가서 얘기합시다.
10:22나한테 왜 이러는지 모르겠지만
10:24밖에 나가서 사람들한테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아요.
10:26난 온 김에 할 말 다 하고 갈 겁니다.
10:28아...
10:29아...
10:30아...
10:31아...
10:32아...
10:36안녕하세요.
10:37안녕하세요.
10:38아...
10:48아...
10:49아...
10:50아...
10:51네, 그런데요.
10:52아...
10:53아...
10:54저 이거...
10:55반지현 기자님한테 좀 전해주세요.
10:56아...
10:57제가 급한 일이 있어서...
10:58좀...
10:59가봐야 되고...
11:00아...
11:02아...
11:03기사 내렸어요.
11:04아...
11:05예, 바...
11:06바로 처리 했습니다.
11:07악플은요?
11:08지웠...
11:10어요...
11:11사과하세요.
11:13미안해요.
11:15죄송합니다.
11:20요구사항은 해결됐고
11:23뭐 더 있어요?
11:24이번 주 일이 다 취소됐어요.
11:27회원 80%가 탈퇴했고요.
11:29저의 일은 신용이 가장 중요한 재산인데 그것도 다 잃고.
11:34판팀장
11:36어떻게 하면 좋겠어요?
11:37합류장에 선해서 보상해야겠죠.
11:40단
11:41회사 책임은 아니니까 당사자들끼리 합의하는 게 좋겠네요.
11:45아 대표님 그런데 그건 좀
11:48아니 그것도 컨펌 받고 올린 기사인데요.
11:51사적인 복수 때문에 쓴 기사라는 거 알고도 내가 컨펌 했을 것 같아요.
11:55그리고 악플은 또 뭡니까?
11:58대체 기자 정신은 다 어디로 간 겁니까?
12:01저기요.
12:05저 다음 주부터 출근하는 인턴인데요.
12:08오늘까지 서류 제출하라고 하셔서.
12:10저한테 주세요.
12:14그리고 이거 반지영 기자님한테 전해달라고.
12:18저쪽이에요.
12:22안녕하세요.
12:23편지 포기해서 사진 봤어요.
12:26사진보다 실물이 더 예쁘시네요.
12:28그런 소리 종종 들어요.
12:30누가 줬다고요?
12:32어떤 남자분이요.
12:45피! 피요!
12:46살아� kad금 지의식사
12:49shele의 subscribe
12:50aweow
13:02아유 누가 이런 걸 주는 거야?
13:06경, 경찰에 신고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13:08이 카드.
13:24누가 줬다고요?
13:27어떤 남자분.
13:29인상착의는요?
13:33기억이 잘.
13:34택배기사도 아니고 일반인이 잡지사에 직접 와서
13:37물건만 불쑥 전해달라는데
13:39아무것도 묻지도 않고
13:40심지어 얼굴도 안 봤어요?
13:43기자가 되겠다면서
13:44자질이 의심스럽네?
13:49이쪽도 많이 놀란 것 같은데
13:51그렇게까지 몰아세울 필요 없잖아요.
13:54반찬장.
13:57누가 보낸 것 같아요?
13:59글쎄요.
13:59딱히 생각나는 데는 없는데.
14:01설마 김정도가 보낸 건 아니겠죠?
14:04에이 설마요.
14:05김정도 열혈팬이 보낸 것 수도 있어.
14:11송영식 여기 현장 사진 촬영해.
14:14난 경비실 가서 CCTV 확인할 테니까.
14:35제가 찍을 거에요.
14:36감사합니다.
14:37감사합니다.
14:39그럼 저 입구는 거 같아요.
14:39Jeez.
14:40그것이
14:41저녁에서
14:42처럼 전화가 있다면?
14:42같이
14:51저녁에서
14:52주변
14:52확인할 수 있는
14:53도와주
14:53이
15:02방문 mixed
15:02많이 놀랐죠?
15:16아니에요
15:17저 때문에 반 기자님이 더 놀라셨을 거예요
15:20제가 제대로 확인만 했더라도
15:23일부러 그런 것도 아닌데 너무 자책하지 마요
15:27그리고 그 여자는 죽은 새 하나 정도로 눈 하나 깜짝 안 할걸요?
15:33소심하고 자신감도 없고
15:36반 기자님 말씀대로 저 기자의 자질이 없나 봐요
15:41계속 떠올리려고 해도 그 남자 얼굴이 기억이 안 나요
15:48모자에 뿔티 안경을 쓴 것 같긴 한데
15:52그냥 잊어버려요 사람이 당황하면 그럴 수도 있죠
15:56알, 알, 알, 알 바의 달인
16:00우리 대표님이 좀 보자는데
16:03네
16:03귀여운 내요
16:09파이팅
16:11기자는 어느 순간이든 당당해야 돼
16:27자신감 없는 거 들키는 순간 K-오패야
16:31앞으로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질질 짜고 오는 소리 할 거면
16:35일찌감치 다른 일 알아봐
16:37아, 잠깐만요 저거요
16:55잠깐 크게 좀 보여주세요
16:59네
16:59얼굴이 안 보이네
17:05이거 따로 저장 좀 해주세요
17:07네
17:08어 왜?
17:13뭐 좀 나왔어요?
17:14아니 얼굴은 안 보여
17:15무슨 일이야?
17:17대표님 호출이요
17:18대표님이?
17:21홍보 기사가 3회에 일주일째 알바비
17:24좋아
17:25한 달
17:26회원 3천명이 탈퇴를 했어요
17:28악의적 기사에 반응하는 속도는 LTE급이지만
17:31정정보도에 무관심이라는 거 아시죠?
17:35좋아요
17:363개월 계약직에 급여는 그쪽 매출 수준
17:41그리고 홈페이지 배너 광고 3달
17:43컬
17:44이 정도면 섹시한 조건이죠
17:46부르셨어요 대표님?
17:49아 반갑습니다 어서와요
17:50여기서 뭐예요?
17:52앞으로 3개월 동안
17:54윤동아 씨가
17:56반팀장 취재 모조로 일할 거야
17:58제 어시요?
18:02실습니다
18:03김정도 특정으로 우리 잡지사가 제2의 전성기를 맡고 있는 이 시점에
18:09반팀장 신변이 위협을 받고 있잖아요
18:11무슨 위협이요?
18:13아까 그 세요?
18:15이런 일 한두 번도 아닌데 뭘 그러세요?
18:17조심해서 나쁠 건 없잖아
18:18김정도 쪽에서 고소장 날라온 거 알지?
18:22우리한테 지금 강력한 한방이 필요하다고
18:24어쨌든 이렇게 경험도 없는 애송이는 필요 없습니다
18:27이미 결정된 거니까 그렇게 알고
18:33회사 입장도 있고
18:35반팀장은 우리 회사 에이스니까 잘 서포트하고
18:39일단 오늘 집에 좀 데려다 줘요
18:42네?
18:43집에요?
18:44왜요?
18:45아까 놀랐잖아
18:46전 그런 일에 눈 하나 깜짝 안 합니다
18:48말 들어
18:49대표님
18:51데리고 가요
18:52대표님
18:53자료실은 자학적이고
19:03지현 선배는 아침마다 아메리카노 벤티 세지 샷 추가해서 한 잔씩 마셔야 돼요
19:08그리고 비타민 섭취는
19:10펄포 비타민
19:14그리고 일할 때는 밥을 잘 안 먹어요
19:17그땐 더 까칠해지니까
19:18되도록 과슬리지 말고
19:19송영 씨 죽을래?
19:23이렇게요
19:24이보 알바윤
19:26저요?
19:27쓸데없는 소리 더 들을 필요 없고
19:29로비로 내려와
19:31저...
19:32근데 왜 갑자기 반말이에요?
19:34나의 어린 조수한테 말도 편하게 못하니
19:36지현 선배 잘 부탁합니다
19:38아 좀 천천히 가요
19:44알바윤
19:45알바윤이라니요
19:48저 엄연한 3개월 계약직이거든요
19:50내 말이
19:51이건 계약직이고
19:52그쪽 본업은 알바잖아
19:54그것도 그 시금치 곰팡이랑 한패거리
19:56내 말이 틀렸어?
19:59아 그래도
20:00앞으로 석 달이나 함께 일할 사이인데
20:03누가 그래?
20:04그렇게 오랫동안 같이 일한다고?
20:05방금 전 그쪽 사장님 얘기 못 들었어요?
20:08그쪽?
20:10난 윤동아 씨 상사야
20:11잘 들어
20:13잘 들어
20:13지금부터 우칭은 팀장님
20:14아니 뭐
20:16그리고 어젯밤면에 대해서는 반드시 잊는다
20:20만약 그 일에 대해서 한마디라도 언급하면
20:22그 즉시 해고
20:24에이 그건 부당해고인데요
20:26내가 묻는 말엔 반드시 대답하되
20:28나한테 질문할 땐 질문해도 되냐고 먼저 물을 것
20:31단 사생활에 관한 건 사절
20:34그런 게 어디 있습니까?
20:35여기 있어
20:36그리고 취재를 위해선 24시간 항시 대기
20:40언제 어디서든 내가 부르면 반드시 튀어나올 것
20:44독재제도 아니겠고
20:45내 말에 자꾸 말 대답해도
20:47결국
20:48알바연도 기분 별로겠지만
20:51나 역시 정말 기분 나쁜 M&A거든
20:54그래도 어쩔 수 없이 함께 일해야 된다면
20:57이것들은 지켜주길 바래
20:58오케이?
21:01이봐요 팀장님
21:02팀장님
21:05질문 하나 해도 됩니까?
21:08뭔데?
21:11밥은 줍니까?
21:15하는 거 봐서
21:18에휴 저 마녀 좀 독재자
21:20가다 확 넘어져버리려
21:27지금 나보고 이걸 타라고?
21:29그때 팀장님이 타고 간 자전거보단 빠를걸요?
21:32앞으로 그 자전거 여기 또 한 번 하면
21:34해고!
21:36노래도 해고네
21:39집까지 안전하게 못 쉴 타니까 타세요
21:41어?
21:49넘어지면 해고!
21:52출발합니다
22:01잠깐!
22:02나 지금 집에 가는 거 아니야
22:04어찌 잠깐 들릴 때가 있어
22:06네
22:14여기서 어디로 가요?
22:15앞으로 계속 직진
22:17네
22:22고맙다는 말
22:34avec les
22:36avec les
22:37avec les
22:38dqui
22:38avec les
22:40à
22:40fa
22:41em
22:43a
22:44왜 뒤를 봐?
22:45사고 나요.
22:46뒤를 보면 사고가 나는 거지.
22:48안전거리 유지하고 있거든요, 지금?
22:50조심해.
23:05뭐야, 왜 이렇게 뺑뺑 돌아?
23:07일부러 나 멀미하라고 놀리는 거지, 지금?
23:10그런 게 아니고 아까부터...
23:12됐어!
23:17근데 여기 어디예요?
23:21아, 근데 여기가 어디냐고요.
23:24김정도 내연녀 집이야.
23:29어, 누구 나오는 것 같은데?
23:35들어와.
23:37이쪽은 신경 안 쓰셔도 돼요.
23:41윤지야, 엄마 손님이랑 할 얘기 있거든?
23:47오빠가 책 읽어줄까?
23:50그래야 자, 오빠한테 윤지만 구경시켜줘.
23:56자, 앉자.
23:57앉아.
24:06만나줘서 고마워요, 수정 선배.
24:09오늘 용건이나 말해.
24:12기사 때문에 많이 곤란하셨죠?
24:15네가 그런 말 하니까 우습다.
24:20나 곤란하라고 그런 기사 쓴 거 아니야?
24:23난 김정도가 위선자라는 걸 밝히려고 한 거예요.
24:27콩쥐 아가씨, 우리가 도와드릴 테니까 아가씨는 저 그늘 아래서 쉬세요.
24:33참새 한 마리가 콩쥐 어깨 위에 살포시 앉았습니다.
24:39짝짝짝짝짝짝짝.
24:43거봐, 오빠가 재밌게 읽어준다고 했지?
24:46우리 아빠 것도 잘 읽는데.
24:49진짜 영화처럼.
24:51음, 그러시겠다.
24:54근데 아빠는 윤지 집에 안 와요.
24:58많이 바쁘시니까.
25:01난 엄마랑 있는 게 더 좋은데.
25:04엄마는 바보야.
25:06엄마가 왜?
25:08엄마는 아빠를 기다리잖아.
25:11어차피 안 오는데.
25:13오빠, 손 내밀어봐.
25:16손?
25:19이건 착한 사람한테만 찍어주는 거야.
25:23나, 너한테 아무 말도 안 할 거야.
25:27상관없어요.
25:28선배가 뭘 하든 난 이 기사 절대 포기 안 해요.
25:29그럼 왜 하니?
25:30내가 얼마나 비참한지 모르고.
25:31김정도가 전개 진출하려는 건 알고 계세요?
25:34그럼 그 사람은 선배한테 못 와요.
25:35아니, 올 생각도 없었을 거예요.
25:36사람들을 속이고, 선배를 기만하고.
25:37그런 사람이 정치를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25:38아니, 올 생각도 없었을 거예요.
25:39왜?
25:40나, 너한테 아무 말도 안 할 거야.
25:41상관없어요.
25:43선배가 뭘 하든 난 이 기사 절대 포기 안 해요.
25:46그럼 왜 하니?
25:47내가 얼마나 비참한지 모르고.
25:50김정도가 전개 진출하려는 건 알고 계세요?
25:54그럼 그 사람 선배한테 못 와요.
25:57아니, 올 생각도 없었을 거예요.
26:01사람들을 속이고, 선배를 기만하고.
26:03그런 사람이 정치를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26:08나한테 이런 말 하는 이유가 뭐야?
26:14난 선배가 그 사람에 대해서 인정하고.
26:17선배 인생을 살았으면 좋겠어요.
26:20그래.
26:22나도 내가 미련하고 바보 같은 거 알아.
26:27그런데 지연아.
26:31이건 내가 선택한 거야.
26:33네가 시은이를 기다렸던 것처럼.
26:38난 선배랑 달라요.
26:40적어도 난
26:42내 인생을 포기하지 않았으니까.
26:46김정도 같은 위선자는
26:48대중 앞에 설 자격도 없고
26:49그래서도 안 돼요.
26:52선배한테 또 상처를 주는 한이 있어도
26:55내가 반드시 막을 거예요.
26:57이 얘기하러 온 거예요.
27:00이 얘기하러 온 거예요.
27:05윤동환 씨 나와요.
27:09갈게요.
27:18선배라면서 꼭 이렇게까지 해야 돼요.
27:20들어가세요.
27:21고맙습니다.
27:24고맙습니다.
27:26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27:28저는 어떻게 다?
27:30다행히 과도하니까.
27:32그러면은 저희가 �íp세를
27:39된다.
27:40자.
28:10고맙습니다.
28:40모자에 뿔티 안경을 쓴 것 같긴 한데.
29:04무슨 일이야?
29:06회사에서부터 어떤 남자가 쫓아왔어요.
29:09위행당했다는 거야?
29:10죽은 새 보낸 남자 같아요.
29:13아까 그 인턴이 말한 인상착의랑 비슷하고.
29:17모자 썼어?
29:19뿔티 안경도요.
29:24가요.
29:26일단 집에 가서 문단속 잘하고 있어요.
29:28무슨 일 생기면 나한테 바로 연락하고.
29:36도대체 누굴까?
29:37도대체 누굴까?
29:40오늘은 아무 생각 말고 쉬어요.
29:43이제 혼자 갈 수 있으니까 들어가.
29:45옷은 내일 줄게.
29:46알았어요.
29:50가보라니까?
29:51알았다니까요.
29:52내 집 말하는구나 왜 이래?
29:55안 가?
29:56다 왔어요.
29:57다 왔으니까 가라고.
30:01우리 집 다 왔다고요.
30:04뭐래니?
30:06나 여기 살아요.
30:10어머, 언제부터?
30:12친구 집이 여기예요.
30:13그냥 며칠 안쳐 사는 거예요.
30:16그럼 왜 여태까지 얘기를 안 했어?
30:19얘기했잖아요.
30:21팀장님 때문에 돈 못 받아서 쫓겨났다고.
30:24그리고 옆집 사는 거 나도 어제 알았거든요.
30:26솔직히 말해.
30:29너, 나, 스토킹하지?
30:34내가 그렇게 한가해 보여요?
30:37이상해.
30:39응, 응.
30:41그래.
30:42응.
30:43너 포장 번째로 찾아온 것도 이상했어.
30:47전화기 바뀐 것도 계획적인 거 아니야?
30:49그 안에 뭐가 있어?
30:52뭘까?
30:53도전장치?
30:55내가 왜?
30:56팀장님, 내가 왜?
30:59좀 가주실래요?
31:01나 좀 들어가게?
31:09무슨 일 있으면 연락해요.
31:131초만에 달려갈 테니까.
31:17정의로운 척하기는.
31:19스토커.
31:27쳐봐, 쳐봐.
31:29틈만 나면 훔쳐보기까지 안 해.
31:46네가 시은이를 기다렸던 것처럼.
31:49정말 눈부시다.
31:55어떻게 이렇게 하얄 수가 있지?
31:58근데 사실 붓꽃검 털은 흰색이 아니야.
32:05그럼 무슨 색인데?
32:06투명해.
32:08이렇게 하얀데?
32:10햇빛에 반사돼서 흰색으로 보이는 거야.
32:16진짜?
32:16신기해.
32:17신기해.
32:22으흐흐.
32:23으흐흐.
32:24으흐흐.
32:24으흐흐.
32:25으흐흐흐.
32:26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32:56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33:26아 저거 저 옆에서 다 듣는 거 아니야 저것도?
33:38아이씨 불안해서 못살겠네.
33:42뭐야?
33:44아직 한 곡도 안 끝났는데?
33:48뭐야 왜 조용해?
33:50팀장님 팀장님 팀장님
34:06팀장님
34:10아 왜 그래?
34:16아 괜찮아요?
34:18아무 일도 없어요?
34:20무슨 일?
34:22아니 노래가 갑자기 끊겨서
34:24뭐야 여기 완전 부실공산이야.
34:28그렇게 시끄럽게 노래하면 다 들려요 원래.
34:30좋은 이웃 만난 줄 알아요.
34:32그래서 지금 항의하러 온 거야?
34:34걱정돼서 왔잖아요.
34:36노래 한 곡 다 끝나기 전에 갑자기 멈춰서.
34:44급하긴 되게 급했나 보다.
34:46뭐야.
34:48아무 일 없으면 가볼게요.
34:52뭐야?
34:54바람소리 같은데요?
34:56창문 열어놨어요?
34:58응.
34:59그래.
35:00그럼 이제 가봐.
35:02잠깐만 이따가 갈게요.
35:04그래 그럼.
35:32그럼 뭐 마실 거 줄까?
35:38우리 집에 맥주 있는데.
35:40나 술 끊었지.
35:44그럼 테레비 볼래?
35:48네 뭐.
36:02그럼 뭐.
36:03그래.
36:12아.
36:16라디오나 들을까요?
36:17그래.
36:18도전.
36:20퀴즈왕 월 장원전.
36:22자 다들 준비되셨죠?
36:23네.
36:24자 문제 나갑니다.
36:26복지 확대는 원하지만 세금은 더 내기 싫어하는 현상을 뭐라고 할까요?
36:32림프. 엘프 현상 아니고.
36:36눔프 현상.
36:38정답은 눔프 현상입니다.
36:41아이고 아쉽습니다. 아쉽습니다.
36:44다음은 수도 이름을 맞춰주시면 됩니다.
36:48아랍에미리티의 수도는 어디일까요?
36:51두바이요.
36:51두바이요.
36:53정답은 아부답입니다.
37:00자 마지막 문제 들어갑니다.
37:05문학 분야입니다.
37:06세익스페어의 4대 비극은?
37:09B. 헵닛 오델롬 리오왕 맥페드.
37:11라고 다들 알고 계시죠?
37:13뭐야 저 사람.
37:15자 그래서 세익스페어의 5대 시극은 무엇일까요?
37:18B. 한여름 빨간 꿈 맑은 애길 들이기.
37:22B. 베리스의 상인 뜻대로 하세요.
37:23시비야.
37:24자 한여름 빨간 꿈 맑은 애길 들이기.
37:27B. 베리스의 상인 뜻대로 하세요.
37:30시비야 정답.
37:30아니 뭐 목에 피태까지 세우고 그래요.
37:38내가 언제?
37:39원래 직원은 못 사는 성격이에요?
37:41글쎄 한 번도 접은 적이 없어서 난 모르겠다.
37:44이상하네.
37:45난 팀장님이 이기는 걸 한 번도 본 적이 없는데.
37:48뭐?
37:48아 나 이 노래 진짜 좋아하는데 오랜만이다.
37:54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 하나뿐이야
38:01소리쳐 부르지 마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불게 타는데
38:08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 하나뿐이야
38:14이거 몰라요?
38:16빅뱅!
38:16소리쳐 부르지 마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불게 타는데
38:22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 하나뿐이야
38:29소리쳐 부르지 마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불게 타는데
38:36난 너를 사랑해
38:39얘가 아직 안 일어났나?
38:59지연아!
39:00지연아!
39:04지연아!
39:05지연아!
39:09지연아!
39:11아 허리야!
39:12지연아!
39:14지연아!
39:15아!
39:16어머머머머!
39:17아우 이것들을 다 죽여!
39:19아유 내가 이 집에 진짜 이럴 줄 알았어 내가!
39:22응!
39:23우리 엄마 우리 엄마!
39:25우리 엄마!
39:26어디 일어나!
39:27조용히 해!
39:28잠깐 잠깐 잠깐!
39:29어디 들어가지?
39:30야!
39:31야!
39:32야!
39:33야!
39:34야!
39:35야!
39:36야!
39:37아!
39:38어디 들어가지?
39:39왜?
39:40어디?
39:41왜?
39:42잠시만!
39:43여기 들어가는 거?
39:44빨리!
39:45아!
39:46빨리!
39:47아!
39:48아!
39:49아!
39:50아!
39:51아니!
39:52여기 진짜!
39:53지연아!
39:54지연아!
39:55지연아!
39:56지연아!
39:57아!
39:58아!
39:59아!
40:00아!
40:01왜 이렇게 늦게 얼어!
40:02엄마 놀랬잖아!
40:03잤어!
40:04이거 좀 받아!
40:05이 시간 웬일이야?
40:06얘!
40:07그리고 너 비번 바꿨니?
40:08귀찮지도 않아?
40:09언제 위험하니까 자주 바꾸라며!
40:12이게 다 뭐야?
40:13나 오늘 개모임에서 제주도 간다고 얘기했잖아!
40:16아!
40:17그래!
40:18맞다!
40:19황하는 길에 잠깐 들렀어!
40:20너 좋아하는 고등어 조림하고 다시마 쌈 주려고!
40:24번거롭게 뭐하러 그래!
40:28지연아!
40:29응?
40:30내가 너 위해서 목돈 좀 썼어!
40:32듀엣이라고!
40:33듀엣?
40:35결혼정보업체?
40:36거금 400만원이나 드렸어!
40:38올해 안에 원없이 데이트 시켜준대!
40:41무한립!
40:42아니!
40:43무한 공급으로 나가!
40:44아! 쓸데없이 왜 그래!
40:45쓸데없기는!
40:46너 시집 보낸 일인데 왜 쓸데없어!
40:48그리고 40 넘으면 50만원 더 비싸대!
40:52니가 딱 같은 라인이야!
40:54이래저래 박차를 탔어 아주!
40:56얼른 가서 취소하고 환불받아!
40:57내 돈 내가 쓰는데 니가 왜 이래라저래라야!
40:59아우 엄마 좀!
41:03엄마!
41:04엄마 얘!
41:05이게 뭔 소리야!
41:07설마 도둑도 많아?
41:12엄마 놀라지마!
41:14나 남자있어!
41:16이게 뭔 자다가 봉창 뜯는 소리!
41:20너 잠 덜 깼어?
41:23자기야!
41:25이리 나와봐!
41:26자기야!
41:27동아씨!
41:28동아씨!
41:40그러니까 그쪽이 미스터...
41:41윤동합니다
41:43미스터 윤이 우리 지연이 남자친구?
41:45네?
41:46아, 저...
41:47아!
41:49네!
41:50아직은 그냥 서로 알아가는 단계?
41:53아, 어머님!
41:55처음 뵙는데 이런 모습으로 인사드려서 죄송합니다.
42:00아, 제가 지금 가봐야 돼서 다음에 정식으로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42:07아, 왜 거짓말 했어?
42:10자기야, 어머니 닮아서 예쁘다더니 어머님이 훨씬 미인이시잖아!
42:13자기야, 어머니 닮아서 예쁘다더니 어머님이 훨씬 미인이시잖아!
42:19자기야,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가 있어?
42:21언젠 내가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더니!
42:23아이고, 바쁜 사람 붙잡고 뭔 시도 없지 않은 소리야!
42:26얼른 가봐요, 윤섭아!
42:29아, 미스터 윤이!
42:31네, 그럼 가보겠습니다.
42:33자기, 오늘 집에 있을거지?
42:35네, 그럼 가보겠습니다.
42:37자기, 오늘 집에 있을거지?
42:38네, 그럼 가보겠습니다.
42:40자기, 오늘 집에 있을거지?
42:41네, 그럼 가보겠습니다.
42:43자기야,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가 있어?
42:45언젠 내가 세상에서 제일 이쁘다더니!
42:48아이고, 바쁜 사람 붙잡고 뭔 시도 없자는 소리야!
42:51자기, 오늘 집에 있을거지?
42:54내가 연락할 때까지 어디 나가면 안돼?
42:57까둣게!
42:58응?
43:15대단하다, 내 새끼!
43:18아이고, 우리 딸!
43:20주말인데 쉬지 뭐하러 와.
43:21이제 회사 다니면 잘 쉬지도 못할텐데.
43:22이제 가서 쉬면 되지 뭐.
43:23내가 옷이라도 한 벌 사줬으면 좋았을텐데.
43:26이걸로 예쁜 옷 한 벌 사 입어.
43:28됐어, 엄마.
43:29나 집에 옷 많아.
43:30언니가 입던 옷도 한 트럭이다.
43:31옷장 터지기 직전이라니.
43:32옷장 터지기 직전이라니깐.
43:33너 한국언정이야.
43:34너 한국언정이야.
43:35한 달이나 됐는데.
43:36어떻게 살아나?
43:37어떻게 살았지?
43:38어떻게 살아나야 되지 뭐.
43:39내가 옷이라도 한 벌 사줬으면 좋았을텐데.
43:42이걸로 예쁜 옷 한 벌 사 입어.
43:48됐어 엄마.
43:50나 집에 옷 많아.
43:52언니가 입던 옷도 한 트럭이다.
43:58옷장 터지기 직전이라니까?
44:01너 한국 온 지 한 달이나 됐는데 어떻게 사는지 가보지도 못하고.
44:12그러니까 엄마 다음에 한 번 놀러 와요.
44:18그래.
44:33엄마, 우리 집 온다고 약속했다.
44:36어, 그래.
44:38밥 잘 챙겨 먹고.
44:43응?
44:44응.
44:45들어가요, 엄마.
44:46응, 가.
45:02가.
45:03가.
45:08매번 너무 고마워요.
45:18별 말씀을요.
45:20일단 애들 손 안 닿게 고정시켜놨는데 나중에 또 흔들리면 연락 주세요.
45:25그땐 새 창틀로 바꿔드릴게요.
45:27아, 그리고 저.
45:29이거.
45:31매번 이렇게 받기만 해서 어떻게 해.
45:36고마워.
45:37별 말씀을요.
45:40저, 잘 지내시죠?
45:43아, 영채 엄마.
45:47요샌 산책도 가끔 나가고 애들이랑 곧잘 웃기도 하고 그래.
45:52네.
45:53얼마 전에 미국에서 딸이 왔다고 하던데.
45:57딸이요?
45:58응.
45:59여기도 몇 번 왔어.
46:02아, 그렇구나.
46:03저 이만 가볼게요 원장님.
46:05조심해서 들어가고.
46:07안녕히 계세요.
46:08안녕히 계세요.
46:09응.
46:38어제 트러블 메이커에서 맞죠?
46:41어.
46:42안녕하세요.
46:43아, 여기 사세요?
46:44아니요.
46:45엄마 보러 왔어요.
46:47아, 이 동네 사세요?
46:48아니요.
46:49저도 어머니 뵈러 왔어요.
46:50아.
46:51아.
46:52아.
46:53아.
46:54아.
46:55아.
46:56아.
46:57아.
46:58아.
46:59아.
47:00아.
47:01아.
47:02아.
47:03아.
47:04아.
47:05아.
47:06아.
47:07아.
47:09아.
47:10아.
47:36아.
47:37고맙습니다.
47:53팀장님.
47:56팀장님.
48:07드시죠?
48:12여기 음식이 깔끔해요.
48:13재료도 신선하고.
48:14전 밥이 넘어갈 것 같지 않아서요.
48:18반 기자님 앞에서는 긴장을 늦출 수가 없군요.
48:29아 팀장님.
48:30맛집 탐방하자고 부른 건 아닐 테고 본론 얘기하세요.
48:41이쯤에서 그만하시죠 반지영 기자님.
48:44그럼 고소는 취하겠습니다.
48:46제가 왜 그래야죠?
48:48이미 여론의 문매를 맡고 계실 텐데요.
48:52그런 게 무서웠으면 처음부터 기사 안 썼죠.
48:56여론이 무서운 건 제가 아니라 그쪽 아닌가요?
49:00정치하려면 한 표가 아쉽지 않나?
49:05근데 어쩌죠?
49:07난 당신 같은 위선자가 정치하는 거 아니라고 보는데.
49:11말이 심하네요 반 기자.
49:13제가요?
49:15그럼 이제 말은 그만하고 가서 기사 쓸게요.
49:26혹시 제 뒤에 사람 붙였어요?
49:28이봐요 반 기자.
49:30그 정도로 형편없진 않겠죠?
49:32그 정도로 형편없진 않겠죠?
49:32그 정도로 형편없진 않겠죠?
49:32설마.
49:47어떻게 할까요?
49:49말이 안 통하네.
49:52그럼 우리도 뭔가 보여줘야지.
49:55지현아.
49:55지현아.
49:59왜 그냥 가.
50:16잠깐만 기다려.
50:18곧 자리 날 거야.
50:19됐어.
50:20오랜만에 손이 꽉 찼는데 돈이나 벌어.
50:23어묵 좀 포장해 줄까?
50:25나 지금 완전 비싼 일시집에서 배 터지게 먹고 왔거든.
50:29여기 국물 좀 더 주세요.
50:30아 네.
50:31아니 무슨 공짜 국물을 달래요?
50:33메뉴를 시켜야지.
50:34지현아 오늘은 그냥 가고 다음에 와.
50:37아니 그렇잖아요.
50:38여기 술집인데 술집은 안주빨이잖아요.
50:40얘 또 병 도졌다.
50:41빨리 가.
50:42아니 맛있는 안주를 먹어요.
50:44그렇지 않아요?
50:45가!
50:45가!
50:45가!
50:48어서 오세요.
50:50안녕하세요.
50:51어머.
50:52왔어요?
50:53혹시 반 팀장님 여기 안 왔어요?
50:55둘이 싸웠구나?
50:57네?
50:57으이구.
50:58좀 전에 지현이 왔다 갔어요.
51:00언제요?
51:01아깐 손님이 많아서 그냥 보내고 마음이 좀 그랬는데
51:04어묵 싸줄 테니까 가져가서 둘이 먹어요?
51:07아니요.
51:08어디로 간다고 했어요?
51:09집으로 간다는 것 같은데?
51:11이만 가보겠습니다.
51:12아잇.
51:13안췄.
51:26안췄.
51:32안췄.
51:35아멘
52:05아멘
52:35아멘
52:55오지마
52:58오지마
53:01오지마
53:02오지마. 오지마.
53:32반팀장님, 반팀장님.
53:37반팀장님.
53:39팀장님.
53:42팀장님.
53:44팀장님 정신차려 봐요.
53:46팀장님.
53:48반팀장님, 반팀장님.
53:51반팀장님.
53:54팀장님.
53:56팀장님 정신차려 봐요.
53:58팀장님.
54:07예쁘다.
54:10나중에 같이 보러 갈까?
54:12근데 왜 북극곰이야?
54:14세상 끝에 있잖아.
54:18나 너랑
54:20세상 끝까지 같이 가고 싶어.
54:28시윤 선배.
54:33지연아.
54:39지연아.
54:41지연아.
54:48북극은 세상의 끝이 아니었다.
54:53사랑이 끝나버린 곳.
54:56나에겐 그곳이 세상의 끝이었다.
55:00팀장님.
55:02팀장님.
55:04팀장님.
55:06하지만 끝이 있어야 새로운 시작도 있다.
55:16정신이 들어요?
55:18내가 누군지 알겠어요?
55:20그런데 난 시작하는 방법조차 기억나지 않는다.
55:26팀장님 대답 좀 해봐요.
55:28팀장님 대답 좀 해봐요.
55:34아이고.
55:42내가 집에 있으라고 했잖아요.
55:44온다 간다 말도 없고 전화도 안 받고.
55:46도대체 사람이 왜 그래요?
55:48자꾸 신경 씨 이게.
55:54하잖아요.
55:58내가 다시.
56:00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을까?
56:04그런데 몇 인�万개의 외국 도대체 분이십니까.
56:08신랑은 checkinglais.
56:11저길.
56:13그게 사실상 다행인.
56:17오는 또.
56:18제орт의 무료 생 끝나고.
56:20좋아.
56:21이 영화에서 나도 하고.
56:22영화에서 많은 Stern.
56:23본 scent다.
56:24너무лар.
56:25다행인.
56:26여러분 중심시간 위한 Hai.
56:27엄마의 여�ERE.
56:28나 안 먹을 것 같아.
56:30너나 살아 inhal 나tern referenti 형.
56:31아이고.
56:32velanzo의 여�vern은 나�cę ethnic냄eseaczก Valet understands.
56:33미스터 현도 괜찮긴 한데
56:36저 목숨 애들아
56:37어머님 그렇게 안 봤는데 정말 실망이네
56:40동아 씨는 너 송보러 간다니까 뭐래
56:42분명 말 더듬이거나 혀가 짧거나
56:44목소리가 이상할 거야
56:46우리 집에 가요
56:47이건 하극상이야
56:49빼도 박도 못할 결정적 증거를 들이대야지
56:51시원한
56:52지하 주차장에 있어요
56:53마술사와 배우의 공통점이 뭔지 아십니까?
56:58환상 속에 있어야 대중의 사랑을 받는다는 거죠
57:00무슨 꿍꿍이야
57:03너무 긴장하지 마세요
57:04부인이 보고 있잖아
57:05팀장님
57:07시원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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