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경찰이 선거법과 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체포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상대로 이틀째 강도 높은 조사를 벌였습니다.
00:09이 전 위원장은 혐의를 대부분 부인했는데 내일 오후에는 체포 정당성을 따지는 체포적부심사가 열립니다.
00:16이만수 기자입니다.
00:19체포 첫날 심야 조사를 거부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상대로 경찰은 이틀째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00:28경찰은 이 전 위원장을 상대로 고수성향 유튜브에서 한 발언과 SNS에 올린 글에 퓨지와 이유 등을 상세히 괴물었습니다.
00:39이 전 위원장은 해당 발언이 방통위 파행을 두고 아쉬움을 나타낸 것일 뿐 선거에 영향을 미치거나 공무원법을 어긴 것은 아니라며 혐의 대부분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0:58이 전 위원장은 지난해 오수 유튜브에 출연해 특정 정당을 반대하는 말을 하고 대선을 앞둔 올해 SNS 등을 통해 민주당 후보를 낙선하게 할 목적의 발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01:17경찰 조사에서는 체포 정당성을 두고도 양측이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는데 이진숙 전 위원장은 예고한 대로 법원에 체포적부심을 청구했습니다.
01:30법원은 내일 오후 3시 체포적부심사를 잡고 이진숙 전 위원장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이 적법했는지 여부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01:40이 전 위원장 측은 불출석 사유서까지 제출하고 출석을 협의 중이었다며 체포가 부당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경찰은 6차례나 출석을 통보했다며 정당한 영장 집행이라는 입장입니다.
01:56내일 체포적부심에서 양측의 날카로운 공방이 예상되는 가운데 경찰은 이 전 위원장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도 함께 검토하고 있습니다.
02:07YTN 이만수입니다.
02:10이 전 위원장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도 함께 검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