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캄보디아 범죄단체에 납치돼 고문 끝에 숨진 대학생 소식입니다.
00:05채널A는 숨진 학생과 같은 조직에 감금돼 있던 한국인과 연락이 닿았습니다.
00:12사망 직전까지 피해자가 어떤 가혹행위를 당했는지 상세히 털어놨는데요.
00:17먼저 김민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2캄보디아 범죄 조직에서 고문받고 숨진 대학생을 지난 7월 만났다는 A씨.
00:28자신도 감금 상태였지만 숨진 학생의 몰골은 처참했습니다.
00:42대학생이 아프다고 했지만 병원은 꿈도 꾸지 못했습니다.
00:46이 친구가 계속 한국말로 아픕니다. 병원 좀 보내주세요.
00:50누군가 한 편지 잘 먹고 잠 많이 자면 금방 회복해.
00:53대학생의 상태가 악화돼 호흡 곤란이 왔지만 물밖에 줄 게 없었습니다.
01:10쇼크 증세가 나타나 병원으로 옮길 때 본 게 마지막이었습니다.
01:14현재 제3국으로 탈출한 A씨는 숨진 대학생이 돈 세탁에 동원됐고
01:29한국에서 범죄 수익이 일부 사라지자 공모를 의심받아 고문을 당했다고 말했습니다.
01:36채널A 뉴스 김민환입니다.
01:37.
01:41온다고.
01:42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