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APEC 최고경영자 서밋 연사 가운데 가장 이색적이었던 인물은 바로 그룹 BTS의 리더 RM이었습니다.
00:11K-POP 가수로는 역대 최초인데요. RM은 K-POP 성공 요인을 다양성에서 찾으며 문화인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00:20김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2K-POP 가수 최초로 APEC CEO 서밋 연단에 오른 그룹 BTS의 리더 RM은 자신은 예술가일 뿐이란 말로 운을 뗐습니다.
00:34그런 만큼 연설 주제인 K-POP을 숫자나 통계로 설명하진 않을 거라며 대신 BTS 팬덤 아미를 예로 들어 K-POP이 가진 힘을 역설했습니다.
00:43서로 다른 이들이 문화라는 그릇 안에서 하나가 되는 것.
01:08RM은 오늘날 K-POP이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이유도 결국 다양성과 통합이라는 장르적 매력 때문이라며 K-POP을 비빔밥에 빗대해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01:19이처럼 문화예술을 통해 포용과 연대의 가치를 확산시킬 수 있는 만큼 각국 참석자들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01:49RM을 비롯해 BTS는 지난 2018년부터 세 차례 유엔총회 연사로 나서 세계 청년 세대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했습니다.
02:00이번엔 우리나라에서 열린 APEC에서 직접 K-POP의 문화적 가치를 전했다는 점에서 더욱 상징적인데
02:06RM은 연설장 밖에서도 방시혁 의장과 열띤 K-POP 홍보전을 펼쳤습니다.
02:12여기에 홍보대사로서 환영만찬 공연을 펼치는 지드래곤까지
02:18APEC 기간 K-POP 아티스트들이 문화외교관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입니다.
02:24YTN 김승환입니다.
02:26K-POP Germ 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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