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탈리아의 한 아시안 식당에서 한국어 욕설로 한식을 홍보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00:05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5일 자신의 sns에서
00:09이탈리아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제보에 확인해 보니
00:12최근 해당 식당 sns에 cx 등 한국어 욕설로 제작한 영상을 게재해 광고까지 진행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00:20시칠리아주의 주도이자 최대 도시인 팔레르모에 위치한 이 식당에서는
00:24한국식 치킨, 떡볶이 등 다양한 한식과 아시안 음식을 함께 판매하고 있습니다.
00:30서 교수는 한류를 타고 유럽 전역에서 현지인들이 한식당을 우우죽순으로 열고 있는 상황이라며
00:36아무리 한식이 요즘 세계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하더라도
00:40이런 방식으로 한식을 홍보하는 건 정말로 잘못된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00:45그는 영상 속 한국어 문장들은 어법에 전혀 맞지 않고
00:49특히 한국어 욕서를 사용한 것은 자칫 외국인들에게 큰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00:55이어 최근 루마니아의 새로운 한식당이 오픈하며
00:59일본 궁극주의 상징인 우길기가 사용돼 항의에 시정됐다면서
01:03이번 건도 즉각 항의에 바로잡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