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SPC 3립 시화공장에서 또 안전사고가 발생해서 노동자 2명이 손가락 절단사고를 당했습니다.
00:08대형 화재와 끼임 사고가 났던 같은 공장입니다.
00:12정영수 기자입니다.
00:16신 방진복을 입은 노동자들이 오가는 SPC 3립 시화공장에 대해 고용노동부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00:23컨베이어 센서가 오작동한 것으로 보이자 장비 교체에 나섰던 설비 작업자 2명의 손가락이 절단된 겁니다.
00:33한 명이 먼저 컨베이어를 살피다 사고를 당했고 급히 도우려던 다른 한 명도 화를 피하지 못했습니다.
00:41SPC 3립 시화공장 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00:45지난해 5월에는 끼임 사고로 노동자 한 명이 숨졌고 지난 2월에도 큰 불이 나 3명이 다치고 50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00:56두 달 전 불이 났던 시화공장 건물입니다.
00:59검게탄 흔적을 가리기 위해 여전히 가림막이 덮여 있습니다.
01:05고용노동부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사고가 난 기계에 대해 먼저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01:13경찰 역시 하측으로부터 공장 내부 CCTV와 작업 지침서 등을 제출받고 피해자 조사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01:26YTN 정영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