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22대 국회가 후반기에도 민주당의 상임위원장 단독 선출로 출발하면서 전국이 급격히 얼어붙고 있습니다.
00:07민주당은 상임위 즉시 가동을 외치면서 입법 속도전을 예고했지만,
00:12국민의힘은 의사일정 전면 보이콧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00:16박정현 기자입니다.
00:2018개 상임위원회 가운데 위원장 11명을 단독 선출한 다음 날,
00:25민주당은 상임위원장 선출 강행이 국회 정상화를 위한 첫걸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00:31국민의힘 목리로 이미 한 달을 허비했다면서,
00:34나머지 원구성에라도 협조하지 않으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겠다고 으름장을 났습니다.
00:40제22대 후반기 국회에는 무책임한 정쟁과 태업이 조금도 발붙일 수 없도록 하겠습니다.
00:49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국회 정상화를 완성하도록 하겠습니다.
00:54여기에 소수야당의 마지막 저지수단, 필리버스터 요건을 강화하는 국회법 개정카드까지 다시 꺼내며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
01:03법사위원장 자리를 다시 거머쥔 민주당은 이제 형사소송법 개정 등 쟁점 법안 처리에 속도전을 벼르는 모습입니다.
01:10법사위원장을 가져가겠다고 하는 것은 생때를 쓰는 것이 다 빠르고 또 치밀하게 검찰개혁을 완수해내는 역할을 맡도록 하겠습니다.
01:22국민의힘은 법사위원장 반환 없이는 남은 원구성 협조도 불가하다는 입장이 완고합니다.
01:29후반기 국회를 첫 단추부터 비정상으로 만든 책임은 민주당에 있다며 국민 참교욕이 찾아올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01:36사실상 법사위를 강탈해 갔습니다.
01:40이는 우리 국회의장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다수당의 폭구에 동조한 결과라고 생각을 합니다.
01:49특히 민주당이 서영교 의원을 법사위원장 자리에 앉힌 건 이 대통령 재판 취소를 완수하겠다는 속내라며 날을 세웠습니다.
01:57연어회 술파티 의혹부터 공소취소 빌드업에 앞장선 사람입니다.
02:04서영교 법사위원장 그 자리에 앉아있을 자격이 없다. 즉각 사퇴해야 된다는 것을.
02:10상임위 사임계 제출로 배수진을 치며 국회 일정 전면 거부도 검토하고 있는데
02:15다만 보이콧이 현실화할 경우 입법 과정에서 견제가 어려워지는 만큼 고심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02:22민주당은 오는 3일 의원 워크숍을 통해 상임위별 입법 로드맵을 가다듬고 본격 입법 전쟁에 돌입한다는 구상입니다.
02:30이에 맞서 국민의힘은 의원총회를 소집해 향후 투쟁 방안에 대한 중지를 모을 계획입니다.
02:35YTN 박정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