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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대회 경선 룰을 두고 시작한 민주당 계파 간 갈등이 막말 논란으로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에선 무소속 한동훈 의원 복당 문제를 두고 장동혁 대표와 안철수 의원이 협공에 나섰습니다.

국회로 가봅니다. 박정현 기자!

선호투표제 도입이 의결됐지만 오늘 아침 최고위에서도 경선 룰을 두고 최고위원들 간 공개 충돌 장면이 또 나왔다고요?

[기자]
네 친명계는 청년최고위원제 부결을, 친청계는 선호투표제 도입의 당헌·당규 위반을 따지며 맞붙은 건데요,

회의 마지막엔 황명선·박규환 최고위원이 공개 언쟁을 벌이며 얼굴을 붉히기도 했습니다.

최고위에서 또 한 번 계파 대리전이 펼쳐진 건데요,

당권 주자들 사이 비방전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송영길 의원은 어제 정청래 전 대표에 대해 이른바 '명청 대전'을 두고 옛날 같으면 역적으로 참수해야 한다고 비판한 데 이어서요,

오늘 아침 라디오 인터뷰에선 정 대표가 지난 6·3 선거에서 평택을을 무공천했어야 한다고 말한 걸 두고, 부모가 자식을 지웠어야 한다는 것과 다를 게 뭐냐고 반박했습니다.

위험 수위를 넘나드는 발언들에, 정청래 전 대표는 전당대회 출마가 목숨까지 위태로울 일이냐며 섬뜩하다고 불편한 기색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김민석 전 총리는 오늘 당내 청년 영향력을 키우는 4대 혁신안을 발표했는데요,

청년최고위원 도입 무산에 아쉬움을 표하며, 대표가 되면 지명직 최고를 청년 몫으로 배정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계엄 당일 행적 관련 법정증언으로 촉발된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과 무소속 한동훈 의원 사이 갈등도 악화일로라고요?

[기자]
네, 안철수 의원, 주말 한동훈 의원 국민의힘 복당 금지를 외친 데 이어서요,

자신을 공격한 친한계를 '여의도 렉카'로 지칭하며 창당할 거라면 이분들은 꼭 배제하시길 바란다고 일침을 날렸습니다.

장동혁 대표도 참전했습니다.

라디오 인터뷰에서 한 의원이 혼자 살자고 추경호 당시 원내대표와 당을 사지에 몬다고 비난했습니다.

정작 본인은 계엄 해제 표결권도 없고 이재명 당시 민주당 대표와 악수한 게 다이지 않느냐며, 이번 일로 한 의원 복당은 어떠한 명분도 상실됐다고 맹폭했습니다.

친한계는 일단 추가 맞대응은 자제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장동혁 대표는 투표용지 부족사태 관련 야당 추천 선관... (중략)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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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전당대회 경선 룰을 두고 시작한 민주당의 개파간의 갈등이 이제는 막말 논란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00:06국민의힘에선 무소속 한동훈 의원 독당 문제를 두고 장동혁 대표와 안철수 의원이 협공에 나섰습니다.
00:14국회로 가보겠습니다. 박정영 기자.
00:17네, 국회입니다.
00:18민주당은 오늘 아침에 최고위에서도 경선 룰을 두고 공개적으로 충돌했죠.
00:24네, 친명계는 청년 최고위원제 부결을, 친청계는 선호투표제 도입에 당원당규 위반을 따지며 맞붙은 건데요.
00:32회의 마지막엔 황명선, 박규환 최고위원이 공개 언쟁을 벌이며 얼굴을 붉히기도 했습니다.
00:38최고위에서 또 한 번 개파 대리전이 펼쳐진 겁니다.
00:41당권 주자들 사이 비방전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00:44송영길 의원은 어제 정청래 전 대표에 대해 이른바 명청대전을 두고 옛날 같으면 역적으로 참수해야 한다고 비판한 데 이어서요.
00:53오늘 아침 라디오 인터뷰에선 정 대표가 지난 6.3 선거에서 평택을 무공천했어야 한다고 말한 걸 두고 부모가 자식을 지웠어야 한다는
01:02것과 다르게 뭐냐고 반박했습니다.
01:04위험 수위를 넘나드는 발언에 정청래 전 대표는 전당대회 출마가 목숨까지 위태로운 일이냐고 섬뜩하다며 불편한 기색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01:14김민석 전 총리는 오늘 당내 청년 영향력을 키우는 4대 혁신안을 발표했는데요.
01:19청년 최고위원 도입 무산에 아쉬움을 표하면서 대표가 되면 지명직 최고를 청년 몫으로 배정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01:29계엄당일 행적에 대한 법정 증언으로 촉발이 됐죠.
01:34국민의힘의 안철수 의원과 무소속 한동훈 의원 사이의 갈등도 악화 일로인 것 같죠?
01:41네, 안철수 의원 주말 한동훈 의원 국민의힘 복당 금지를 외친 데 이어서요.
01:47자신을 공격한 친한계를 여의도 레카라고 지칭하며 창당할 거라면 이분들은 꼭 배제하시길 바란다고 일침을 날렸습니다.
01:55장동혁 대표도 참전했습니다.
01:57라디오 인터뷰에서 한 의원이 혼자 살자고 추경호 당시 원내대표와 당을 사지해 몬다고 비난했습니다.
02:02정작 본인은 계엄 해제 표결권도 없었고 이재명 당시 민주당 대표와 악수한 게 닿이지 않느냐며 이번 일로 한 의원 복당은 어떤
02:11명분도 상실됐다고 맹폭했습니다.
02:14친한계는 일단 추가 맞대응은 자제하고 있습니다.
02:17이런 가운데 장동혁 대표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야당 추천 선관위 특검 수용과 재선거를 요구하며 전국 순회 집회를 진행 중입니다.
02:26인천과 부산에 이어 오늘은 광주로 향합니다.
02:32보안수사권 존폐 논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02:35오늘도 법사위가 열린다고요?
02:38국회 보이콧 중인 국민의힘은 빼고요.
02:41민주당 주도로 법사위 소유와 전체 회의가 잇따라 열립니다.
02:45보안수사권 폐지를 담은 형사소송법 개정안 심사도 이어갑니다.
02:50어제 보안수사권 논란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에선 예외적인 경우 검찰 보안수사권을 인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적지 않았던 거로 전해집니다.
02:59한병도 원내대표는 아침 회의에서 다음 주 추가 정책 의원총회를 열고 당내 다양한 목소리와 외부 의견을 경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3:07국민의힘은 검찰 보안수사권 유지를 포함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잠시 뒤 당론 발의합니다.
03:13다만 법안을 제출한 뒤에도 심사를 위해 법사위에 복귀할지는 고민입니다.
03:18당 법률자문위원장인 곽규태 의원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법사위에 들어가더라도 민주당이 또다시 표결을 강행할 경우 결국 들러리가 되는 게 아니냐 하는 우려가
03:28있다고 전했습니다.
03:28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03:30고위원 boreado
03:30위원회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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