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한국산 자주포가 처음으로 미국 안방으로 진출합니다.
00:046.25 전쟁 때 미군의 포를 지원받았던 걸 생각하면 감개무량한데요.
00:09미국까지 사로잡은 그 경쟁력은 무엇인지 김태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15트럭 위에 자주포를 싣고 유리조리 부드럽게 방향을 바꿉니다.
00:21장애물도 거뜬히 통과합니다.
00:23자리를 잡고는 곧바로 포탄을 쏘아올립니다.
00:30국산 K9 차륜형 자주포가 국내 무기체계로는 처음으로 미군에 공급됩니다.
00:36한화 에어로스페이스는 미군과 시제품 육문 납품 등 약 3,700억 원 규모의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00:44미국과 독일, 영국 등 글로벌 방산 기업들과의 경쟁 끝에 최종 선정된 겁니다.
00:51미군을 사로잡은 건 기동성과 호환성.
00:54사격 준비와 철수에 각각 30초면 되고 빠르게 쏘고 빠르게 자리를 옮길 수 있습니다.
01:02군당 최대 9발을 쏘는 빠른 속도도 강점입니다.
01:17미군 탄약과 호환되고 현지 생산과 개발이 가능하다는 점도 경쟁력을 높였다는 평가입니다.
01:24앞으로 4년간 시험평가를 거쳐 성능이 입증되면 최대 10조 원 규모의 미군 양산 사업으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01:32채널A 뉴스 김태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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