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2일 전


[앵커]
배달기사들 사이에서 기피 대상인 아파트가 있습니다.

헬멧을 벗어야 하고 소지품을 맡기라고도 합니다.
 
그런데 아파트 측에도 나름의 이유가 있다는데요.

김지윤 기자가 현장에 가봤습니다.

[기자]
[현장음]
"여기가 아닌가? 저쪽이다 저쪽."

단지 내 오토바이 출입이 막혀 배달 라이더는 걸어서 이동합니다.

[A 배달기사]
"(몇 분까지 걸어보셨어요?) 왕복으로 한 15분."

배달 현장에서 겪었던 사례를 더 들어봤습니다.

[A 배달기사]
"주민용은 못 타고 옆에 화물 엘리베이터 타라고 한 적 있어요. 우리가 폭발물을 가지고 다녀 뭘 갖고 다녀."

[B 배달기사]
"소지품을 맡기라고 하죠. 귀중품. 자동차 키라든가 저 같은 경우는 이어폰 세트 그런 걸 맡겨야 들어가죠."

과도한 통제를 당했다며 라이더들은 직접 찍은 영상을 공개하기도 합니다.

[현장음]
"안녕하세요, 여기 A동 맞아요?  헬멧을 왜 벗어요?"

논란이 커지자 배달의민족은 배달기사들이 겪은 불편 사항과 출입을 제한한 아파트 이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다만, 입주민 안전을 위한 조치라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아파트 주민]
"저 사람이 누구인지를 모르겠는 거죠. 과도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모든 것에 조심은 과할 수는 없어요."

배민 측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대응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채널A 뉴스 김지윤입니다.

영상취재: 윤종혁
영상편집: 이은원


김지윤 기자 bond@ichannela.com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배달 기사들 사이에서 기피 대상인 아파트가 있습니다.
00:04헬멧을 벗어야 하고 소지품을 맡기라고도 합니다.
00:08그런데 아파트 측에도 나름의 이유가 있다는데요.
00:11김지윤 기자가 현장에 가봤습니다.
00:19단지 내 오토바이 출입이 막혀 배달 라이더는 걸어서 이동합니다.
00:24한 몇 분까지 걸어볼 수 있어요?
00:28배달 현장에서 겪었던 사례를 더 들어봤습니다.
00:46과도한 통제를 당했다며 라이더들은 직접 찍은 영상을 공개하기도 합니다.
00:57논란이 커지자 배달의 민족은 배달 기사들이 겪은 불편 사항과
01:02출입을 제한한 아파트 이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01:06다만 입주민 안전을 위한 조치라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01:18배민 측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대응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1:23채널A 뉴스 김지윤입니다.
01:29허니 ч색小해
01:29자막 제공ünde
01:29자막 제공 및
01:29자막 제공 및 으 자막 제공 및
01:39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