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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노조가 지역 균형 발전이라는 명분으로 정치권이 농협 본사 지방 이전을 법률상 근거 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전국금융산업노조 NH농협지부는 어제(21일)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 앞에서 청와대 사랑채까지 가두행진을 진행한 뒤 이같이 밝혔습니다.

노조는 농협이 법률상 공공기관이 아닌 민관기관이고 지방 이전 대상에 해당하지 않지만, 정부가 절차나 협의 없이 쟁점 기관으로 분류해 불안을 키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농협은 전국 지역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며, 공정성을 벗어난 특정 지역으로의 지방 이전은 갈등의 뇌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수천억 원의 이전 비용은 농업인 지원 사업의 축소로 이어질 것이라며, 지방 이전 계획이 백지화될 때까지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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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NH농협노조가 지역균형발전이라는 명분으로 정치권이 농협본사 지방이전을 법률상 근거 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00:10전국금융산업노조 NH농협지부는 어제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 앞에서 청와대 사랑채까지 가두행진을 진행한 뒤 이같이 말했습니다.
00:19노조는 농협이 법률상 공공기관이 아닌 민관기관이고 지방이전 대상이 해당하지 않지만
00:25정부가 절차나 협의 없이 쟁점기관으로 분류해 불안을 키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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