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다음 소식입니다. 전쟁 장기화로 경제난이 심각해진 이란을 향해 미국이 모레 역사상 가장 강력한 제재를 열고 했습니다.
00:09군사적인 압박이 통하지 않자 돈줄죄기를 강화하겠다는 건데요.
00:14이란 지도부에서 외교적 해법을 모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00:19권준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00:23시장이 북적이지만 지갑을 여는 사람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00:27전쟁 이후 소득은 반토막 난 반면 물가는 두 배 이상 뛰면서 당장 먹고 살 생필품마저 그림의 떡이 됐습니다.
00:44반년이 다 돼가는 전쟁의 피로감은 한계에 다다랐습니다.
00:48미국에 대한 적대감 속에서도 전쟁을 끝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01:04이란 지도부에서도 외교적 해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터져나왔습니다.
01:09폐제시키한 대통령은 이란이 협상 지렛대를 쥐고 있는 지금
01:13전쟁을 끝내야 한다는 현실론을 폈습니다.
01:28이란 협상 단장인 갈리바프 의회 의장도 미국의 제재에 반발하면서도
01:35국민이 배를 고르면 버틸 수 없다며 전쟁 장기화의 한계를 인정했습니다.
01:42하지만 제재 수위가 높아질수록 결사항전을 외치는 강경파의 반발도 거세질 수밖에 없어
01:49이란 지도부의 딜레마는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01:53YTN 권준기입니다.
01:55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