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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與 김영배, 오세훈과 회동… 이견 재확인
김영배, 오세훈 주택공급 정면 비판
김영배 "吳, 1cm도 양보 못한다며 자기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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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위원장인 김영배 의원이 오세훈 서울시장과 만났습니다.
00:08합의 내용은 없었고요.
00:10팽팽한 긴장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0:13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00:30서울시민들의 삶의 질의 공간, 여유와 휴식의 공간, 여가 공간으로 그 점에 있어서는 타협의 여지는 조금도 없습니다.
00:40용산공원에 대해서도 똑같이 1cm도 양보 못하겠다 이렇게 나오면서
00:46본인은 그린벨트도 지키고 공원도 지키는 그런 가치 있는 그런 비전을 가진 정치인이다 라고 하는 걸 부각시키고 싶어 하는 것 같아요.
00:57정치라고 하는 것이 그렇게 앞뒤가 다르게
01:00어떤 때는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안 좋은 일이고 이렇게 해서는 안 되지 않느냐.
01:11조현상 부원장.
01:13용산공원에 1cm도 양보 못한다는 발언은 오세훈의 자기 정치다 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01:20오세훈 서울시장은 청년 주거 문제 해결에 한 방은 없다.
01:24재건축, 재개발 서둘러달라 라고 반박을 하고 있습니다.
01:28자, 누구의 주장이 맞는 겁니까?
01:30글쎄요. 저는 충분히 양측에 대한 주장 자체가 협의가 가능한 지점이 있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01:36여야 모두 주택이 부족하다는 부분은 충분히 인지를 하고 있고 주택 공급 중요하다는 걸 다 알고 있습니다.
01:42그렇지만 서울 시내의 양질에 그런 주택 공급 부지가 없다는 것도 잘 알고 있어요.
01:47그렇다고 한다면 선택을 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01:50용산공원 전체에 대해서 모든 것을 주택 공급 용지로 사용하자 그런 거 아닙니다.
01:56용산공원 중에 일부에 대해서 청년 주택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그런 부지로 활용을 하자는 거예요.
02:03이미 용산 일대를 살펴보게 되면 미군부대가 주둔했던 지역이다 보니 이미 건축물이라든가 여러 가지 그런 기반 시설이 있었던 곳이 있습니다.
02:12이런 지역은 어떻게 보면 녹지로서 보존할 그런 가치가 떨어지는 그런 지역도 있을 수가 있는 것이에요.
02:19중요한 녹지축은 살리면서 그와 같이 상대적으로 보존 가치가 떨어지는 공간의 경우에는 주택으로 건축해서 활용할 수가 있는 겁니다.
02:28공공임대 주택을 통해서 청년들, 서민들의 그런 주거 공간으로서 충분히 활용할 수가 있는 것이에요.
02:34용산의 경우는 서울 한가운데 위치한 좋은 위치 아니겠습니까?
02:38아마 많은 청년과 서민들이 충분히 이를 활용할 수가 있는 그런 가치가 있는 땅이라고 할 수가 있겠죠.
02:44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용산 전체에 대해서 단 하나의 면적도 용인할 수 없다라는 것이 오세훈 시장의 주장이라고 한다면 그 의도를 묻지
02:53않을 수가 없는 거 아니겠습니까?
02:54본인 스스로는 서리풀 지구에 대해서 제한구역을 해제해서 건축을 진행했던 부분 아니겠습니까?
03:02그렇다고 한다면 본인 스스로도 인정하다시피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양질의 그런 공간을 공급하는 데 동의할 부분은 분명히 있어야 되는 것이고요.
03:12재개발, 재건축 하지 말자는 게 아닙니다.
03:14재개발, 재건축의 경우도 일정 부분 협의를 통해서 진행할 수가 있겠죠.
03:18함께 진행하자는 겁니다.
03:19용산 공급 부지와 그다음에 재개발, 재건축 함께 진행을 한다고 한다면 주택 공급 더욱 원활하게 진행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03:26이현정 의원, 그런데 얼마 전에 황희 민주당 의원의 폐버스 하우스 과정에서 논란이 엄청 있었고요.
03:35국토교통부의 고시원 욕조, 이건 어떤 내용입니까?
03:39결국 고시원에는 욕조를 설치할 수 없게 돼 있습니다.
03:44책상이라든지 이런 것만 설치돼 있는데 워낙에 주택란이 있다 보니까 고시원에 욕조를 설치할 수 있겠다고 했는데 고시원 그쪽 분들 욕조를 어디다
03:52설치하겠어요?
03:53그래서 보니까 여러 가지 민들이 나와요.
03:55욕조를 갖다가 위에 걸터 놓으냐 등등 이야기 나오는데 저는 기본적으로 이재명 정부가 청년들의 욕구가 뭐냐는 걸 좀 바라볼 필요가 있을
04:07것 같아요.
04:07저희 세대만 하더라도 집을 내가 노력해서 대출받아서 전세하고 있다가 그걸 근거로 해서 집을 마련하는.
04:16옛날에는 사글세 살다가 전세 살다가 자기 매매하고 그랬죠.
04:19그런 자산의 어떤 늘려가는 그런 재미와 그런 가능성들을 보고 살았잖아요.
04:24그런 것들이 쭉 사회적으로 어떤 인정을 받은 것인데 지금은 아예 집을 가질 수 없도록 만드는 것.
04:31자꾸 청년 임대주택, 임대주택 이야기를 하는데 과연 청년들이 임대주택에만 살고 싶을까요?
04:37그게 아니거든요.
04:37내가 노력해서 돈을 벌 테니까 나에게 집을 가질 수 있는, 집을 가질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달라는 거잖아요.
04:44그런데 지금 대출 막혀 있죠. 집 구하기 어렵죠.
04:48그런데 임재대주택에 몇 년을 살 겁니까?
04:49애 낳으면 계속 살 겁니까? 아니잖아요.
04:52애 낳으면 집을 좀 넓히고 좋은 동네로 좀 교육 좋은 데로 이사가고 이런 인간의 기본적인 욕망이 있고 자산을 갖다가 만들어낸
04:59욕망이 있잖아요.
05:00이 길을 터져야 되는데 폐버스를 만들어서 그것하고 학교, 대학교 갖다 세워놓고 있다가 하자라는 아이디어를 제시하지 않나.
05:08그리고 4억 이상 대출 못하는데 대출해 주더라도 아파트는 안 된다.
05:14아니 그럼 빌라 한 번 들어가서 거기 주저앉으면 아파트 다시 갈 가능성이 있습니까?
05:19아니 자기들 86세대는 자기들은 다 기회를 누려놔놓고 왜 우리 세대에게는 그런 기회를 다 없애버리느냐.
05:26이게 지금 청년들의 가장 기본적인 핵심적인 불만이거든요.
05:29그렇기 때문에 물론 주택 문제라는 게 뭐 딱히 어떤 답이 있는 건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민주당의 가장 큰 잘못은 인간의 욕망을
05:38무시하는 겁니다.
05:39즉 내가 점점 더 좋은 주택에 살고 싶다는 욕망을 무시하는 거.
05:43그것부터 없애야 될 겁니다.
05:45사실 부동산에 가장 민감한 서울 지역의 경우에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를 보면 긍정이 42에서 32로 10%포인트 뚝 떨어졌고요.
05:55부정은 56%로 많이 올라갔습니다.
05:58이만큼 서울의 민심이 좋지 않고 민주당에서는 혹시 모를 내년에 서울시장 재보궐선거가 열리면 이번에 한번 탈환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는데
06:08이런 어떤 여론 추이를 봤을 때 쉽지 않아서 여러 가지 대책을 고심해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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