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제주에서 실종된 장미란 씨 사건을 허위로 종결한 혐의를 받는 경찰관이 허위 종결한 사례가 추가로 확인돼 긴급 체포됐습니다.
00:09인력이 추가로 투입된 대대적인 수색에도 석 달 전 실종된 장 씨의 행방은 여전히 묘연한 상태입니다.
00:17김근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2경찰관들이 제주 해안가를 돌며 주변을 살핍니다.
00:26지난 5월 한리망 근처에서 연락이 끊긴 37살 장미란 씨를 찾는 겁니다.
00:34뒤늦게 대대적으로 재수색에 나선 경찰은 단서가 나오지 않자 추가 인력과 사람 채취를 쫓는 채취 증거견을 현장에 투입했습니다.
00:44마지막 휴대전화 신호가 잡힌 한리망과 장 씨가 머문 숙소를 중심으로 수색 범위도 넓혔습니다.
00:50인적이 드문 하천이나 수풀 등까지 뒤졌지만 큰 성과는 거두지 못했습니다.
00:57장 씨의 생활 반응이 전혀 없고 당시 CCTV 영상은 보존기한을 넘어 대부분 지워졌기 때문입니다.
01:05담당자인 A 경장이 제대로 확인도 하지 않고 장 씨를 찾았다며 사건을 허위 종결해 수색의 골든타임을 놓쳤다는 비판이 커지는 이유입니다.
01:15잘 있는데 신고자한테는 알리지 말아달라고 한다고 통화가 됐다 이렇게 연락을 받았죠.
01:24경찰에서 그렇다고 하니까 저는 그냥 알겠다고 하고 잘 있는 줄 알았죠.
01:31경찰은 A 경장이 다른 실종 사건도 허위로 종결한 혐의를 추가로 포착해 긴급 체포했습니다.
01:37경찰은 실종자 관리를 위한 내부 시스템에 장미란 씨 관련 자료를 누군가 입력했다가 지운데도 A 경장이 관여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01:49YTN 김근우입니다.
01:51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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