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러시아의 공습으로 우크라이나 주요 도시에서 이틀째 민간인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00:06기차역과 쇼핑센터 등 민간시설이 잇따라 공격받았는데,
00:11우크라이나도 러시아의 정유시설과 물류시설을 겨냥한 드론 공격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00:17한상욱 기자입니다.
00:22도데사의 한 기차역이 깨진 유리창과 잔해로 뒤덮였습니다.
00:26러시아의 드론 공격을 받았지만 사망자는 없었고 열차 운행도 중단되지 않았습니다.
00:33수도 키우와 남부 자포리자에서는 러시아 드론 공격으로 각각 한 명씩 숨졌습니다.
00:40이틀째 도심에서 사상자가 발생한 겁니다.
00:43전날에는 젤렌스키 대통령의 고향 크리비리흐의 쇼핑센터가 두 차례 러시아 드론 공격을 받았습니다.
00:50최소 16명이 숨지고 130명 넘게 다쳤으며 건물 상당 부분이 불에 타 무너졌습니다.
00:58실종자도 아직 여러 명 있습니다.
01:12유엔에 따르면 지난달 우크라이나 민간인 사망자는 최소 437명으로 1년 전보다 70% 증가했습니다.
01:202022년 5월 이후 4년여 만에 가장 많은 수준입니다.
01:26우크라이나 역시 러시아에 대한 장거리 드론 공격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01:31벨고로드 지역에서 우크라이나 드론 공격으로 민간인 2명이 숨졌고
01:35러시아 대형 온라인 유통업체 어존의 물류창고도 공격받았습니다.
01:40두 나라가 서로의 기반시대를 겨냥한 공세를 확대하면서
01:44전선에서 떨어진 도심까지 민간인 피해가 번지고 있습니다.
01:49YTN 한상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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