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국회 행안위 전체회의에 나왔습니다.
00:04자주 실종사건 관련 여야 의원들의 질의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00:08구패로 가보겠습니다. 박정현 기자.
00:12네, 국회입니다.
00:13오후부터 관련 질의가 시작되는데 주요 내용 짚어주시죠.
00:18유재성 대행은 우선 이번 사건 관련 국민께 우려를 끼쳐 매우 송구하다고 사과했습니다.
00:23현재 수사 상황과 경찰의 초동수사 미비, 실종사건 처리 매뉴얼까지 여야 의원들의 폭넓은 질의가 진행 중인데요.
00:31앞서 실종 104일 만에 장미란 씨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00:37유재성은 아직 공식 부검전이지만 옷차림과 휴대전화가 같기 때문에 동일인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0:45또 지금까지 타살 의심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는데요.
00:49발견 장소가 장 씨 숙소와 불과 도보 5에서 10분 거리에서 발견됐다는 점에
00:54애초 휴대전화 기지국이 한리망으로 나와서 수생을 진행했지만 확인되지 않아 범위를 넓힌 거라고 해명했습니다.
01:03아울러 장 씨 사건을 수사한 경장이 처리한 실종수사 처리권은 모두 298건으로
01:09허위 종결 의심 건수는 아직 보고받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01:12유재성은 오늘도 본청에서 감찰 인력을 내려보냈다며 접수부터 처리, 종결까지 철저히 책임을 묻겠다고 약속했습니다.
01:21또 담당자가 자체 종결할 수 있는 실종수사 시스템 문제를 지적하면서
01:26관련해 윗선 보고를 거칠 수 있도록 제도 개선 검토도 약속했습니다.
01:41오전 11시 김민석 대표가 직접 북해 본청 국민의힘 대표실로 찾아갔고요.
01:47장동혁 대표는 밝은 얼굴로 마중했습니다.
01:50먼저 발언권을 얻은 김민석 대표가 끊어지지 않는 대화의 다리를 놓고 싶다고 제안했고
01:55장동혁 대표도 수시로 대화하자며 편압했지만요.
01:59쟁점 현안을 두고 여야 대표가 면전에서 반박과 재반박을 주고받는
02:04이례적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습니다.
02:07장동혁 대표가 먼저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이 대법원장과 갈등 끝에
02:12대법관 제청을 수용한 사이를 언급하며
02:14노무현 정신을 계승하는 민주당 대표로서
02:17국민의 편에서 역할을 해달라 포문을 열었고요.
02:21여기에 김민석 대표, 어느 한쪽의 결단이 아니라
02:23절차를 포함한 모든 수준이 정상화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02:27접근하고 있다고 응수했습니다.
02:33정치적 결단을 요청하신 것이고
02:37또 한편으로는 절차상의 문제가 있었던 것은
02:40맞기는 맞는 것 같다라는 맥락을 담아주신 것 같습니다.
02:44잘 감안하겠습니다.
02:46절차적 문제에 너무 무게를 두지 말자고 말씀을 드렸던 것입니다.
02:51직면하고 있는 여러 사법적 문제와 연관 지어진다면
02:59부동산 문제에도 장동혁 대표는 시장 질서의 예외를 인정하는 방향으로는
03:04부작용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며 과감한 정책 전환을 촉구했고요.
03:09김민석 대표는 여야 모두 아쉬움을 축적해온 측면이 있다며
03:13공동 책임론을 언급했습니다.
03:15공개 발언으로 뼈 있는 말을 주고받은 여야 대표는
03:18정작 비공개 회동에선 고작 3분 정도 대화를 나누는데 그쳤습니다.
03:22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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