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서울광장 밑에 알려지지 않은 지하터널이 있었던 사실 알고 계셨습니까?
00:053년 전 발견됐는데요.
00:0740년간 발길이 닿지 않던 이곳이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00:12김민환 기자가 들어가 봤습니다.
00:16지하철 2호선 을지로 입구역.
00:19수십 명이 역사 안에 있는 지하터널에 들어가려고 줄지어 있습니다.
00:24지하철 2호선 시청역으로 이어지는 길목의 출입구를 지난 뒤
00:31안쪽 장막을 걷으면 딴 세상이 펼쳐집니다.
00:37공연장처럼 레이저쇼가 어둠을 가르고 거울과 화면으로 가득 찬 공간이 눈길을 끕니다.
00:44데뷔 20주년을 맞은 그룹 빅뱅이 나오는 스크린 앞에서 기념촬영도 합니다.
00:493년 전 어둠뿐이었던 지하터널이 K컬처를 알리는 특별한 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00:55서울광장 13미터 아래에 있는 지하터널로 폭 9.5미터, 길이 335미터에 달합니다.
01:04역사 내 지하상가와 열차 승강장 사이 공간을 활용했습니다.
01:101980년대 초 높이가 다른 시청역과 을지로 입구역을 연결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졌다가
01:1640년간 방치됐던 공간을 재활용한 겁니다.
01:33서울시는 이 공간을 한국 문화를 테마로 한 전시 공간으로 상시적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01:40채널A 뉴스 김민환입니다.
01:56협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01:57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