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역 개방을 포함한 휴전 합의에 임박했다는 보도가 나와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00:06표면적인 대치의변에는 중재국을 통한 미국의 파격적인 제안과 인접국 주도의 물 및 외교가 맞물려 있다는 분석입니다.
00:14권영희 기자입니다.
00:18러시아 국영통신사 리아 노버스틴은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역 자유통항을 포함한 휴전에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00:27파키스탄과 이란 소식통을 인용했는데 며칠 안에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00:33사우디 매체 알아라비아의 보도는 양측의 물 및 협상 맥락을 구체적으로 보여줍니다.
00:39미국은 핵심 중재자인 아신문이르 파키스탄 군총사령관을 통해 이란의 해상 봉쇄 중단과 제재 해제를 제안했습니다.
00:49이란 역시 내부 협의를 거치며 파키스탄의 중재 외교를 매우 생산적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00:55다만 미국이 2차 제재 등 경제적 압박을 병행하고 있어 양측이 완벽한 타협에 이르기까지는 막판 조율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01:05호르무즈 해역의 실질적 출구를 열기 위한 영내 국가들의 움직임도 이미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01:20이란은 오만과 손잡고 호르무즈의 안전한 항행 재개를 위한 임시 공동항로 개설과 기류의 제거 프로젝트 추진에 공식 합의했습니다.
01:30다만 이란 측은 오만과의 협력이 미국의 일방적 통항 허용을 뜻하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01:37과거 양해각서에 따른 미국의 선제적 의무 이행을 선제 조건으로 달았습니다.
01:43결국 양측이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는 건 분명해 보입니다.
01:48그러나 미국의 압박과 이란의 강경한 선결 요구가 팽팽히 맞서는 만큼 완전한 합의 도달까지는 막판 진통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01:57YTN 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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