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란이 호르무즈 해업을 놓고 미국과 기싸움을 이어가면서 미국 때문에 해업 개방이 지연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00:10그동안 전쟁으로 파손됐던 무기체계를 모두 재건하고 공세적인 태세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는데 이스라엘도 군사 대응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00:20런던에서 조수연 특파원입니다.
00:25이란은 한 달간 오만과 호르무즈 해업 관리에 대한 협상을 벌인 끝에 양측 모두가 수용할 수 있는 결과에 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00:35임시 통항로 개설과 기뢰 제거를 위한 기본 틀과 함께 해업 수역에 대한 양국의 지분과 수익 배분 문제에 대한 합의까지 이루어졌다는
00:44겁니다.
00:54이란은 그러나 미국 때문에 해업 개방 과정이 지연되고 있다며 미국이 방해를 멈추고 이란의 조건을 수용한다면 개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1:04이란은 전쟁 종식과 대이란 봉쇄 해제를 핵심 전제 조건으로 요구했지만 미국은 이란의 통합류 징수 체계를 거부하고 압박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01:14양측의 기싸움 속에 이란군은 전쟁 중 파손됐던 무기 체계를 모두 재건했다며 군사 역량을 과시했습니다.
01:23특히 새로운 무기 체계도 도입했는데 일부는 해외에서 수입됐다며 이러한 장비들이 전투 능력을 향상시켰다고 강조했습니다.
01:33또 군사 교리를 기존의 방어적 태세에서 공세적으로 전환했다며 국제법과 유엔 헌장에 기반한 선제 공격은 합법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01:42이스라엘은 이란이 공격하도록 내버려두지 않겠다며 만약 공격한다면 전례 없이 강력한 타격을 입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01:52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미국의 경제 제재 확대 조치를 높이 평가하면서도 군사적 시나리오에도 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02:06네타냐후 총리는 좋은 합의라면 반대하지 않겠지만 야만인들과 합의하는 건 불가능하다며 사실상 이란과 합의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02:17호르무즈 해업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의 대치 속에 이란과 이스라엘이 각각 강경한 메시지를 내놓으면서 군사적 충돌 가능성도 여전히 배제할 수 없는
02:27상황입니다.
02:29런던에서 YTN 조수연입니다.
02:31런던에서 YTN 조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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