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중동정세의 긴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란 사태로 중단됐던 이스라엘 K-POP 축제가 2년 만에 다시 열렸습니다.
00:08현지인들은 K-POP과 한식 등을 즐기며 불안한 일상 속에서도 한국 문화를 통해 위로와 활력을 얻었습니다.
00:16명영주 리포터가 전해드립니다.
00:21어둠이 내려앉은 관객석을 오색빛깔 응원봉 불빛이 수놓고 참가팀의 힘찬 군무와 함께 K-POP 경연대회의 막이 오릅니다.
00:32올해로 13회를 맞은 이스라엘 코리아 페스티벌.
00:35온라인 예선을 거친 9개 팀이 본선 부대에 오른 가운데 1200석 객석은 사전 예약으로 전부 매진됐습니다.
00:54이번 축제는 지난해 이란과의 무력 충돌로 취소된 지 2년 만에 다시 열렸습니다.
01:01올해도 불안정한 정세가 계속되면서 한동안 개최 여부를 장담할 수 없었지만 K-POP을 향한 참가자들의 열정은 꺾이지 않았습니다.
01:29현지 한류 팬의 열망을 알게 된 주최 측이 관계기관과 긴밀한 안전대책을 마련하면서 행사를 재개할 수 있었습니다.
01:38이스라엘의 후방지원 사령부라든지 또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여러 기관들과도 계속 소통을 했었고
01:45젊은이들이 이걸 꼭 하고 싶다는 그 열망이 그런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준 것 같습니다.
01:51K-POP 경연대회와 함께 마련된 한국문화체험 행사에도 한때 입장이 제한될 정도로 인파가 몰렸습니다.
02:21불안한 정세 속에서도 꺼지지 않는 K-POP 열기.
02:25이스라엘 한류 팬들의 일상에 한국문화가 작은 활력이 되고 있습니다.
02:32이스라엘 테라비뷰에서 White and World 명영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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