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재난 골든타임으로 불리는 72시간이 조금 전에 지난 가운데
00:04네팔 대홍수로 실종된 사람들을 애타게 기다리는 가족들은
00:08지금도 1분 1초가 아쉽기만 합니다.
00:12가족들은 대형팀이 한시라도 빨리 헬기를 띄워
00:14사고 현장 수색에 나서주기를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
00:18취재기자 연결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00:20류한옹 기자, 지금 가장 애타는 분들이 실종자 가족들일 텐데
00:24아직도 진전된 소식은 나오지 않고 있죠?
00:27조금 전 정부 당국과 현지 대응팀에 따르면
00:31실종자 가족들이 애타게 기다리던 한국 남동발전과
00:35두산 애너빌리티의 헬기 수색 작업이 시작됐다고 합니다.
00:39한국 남동발전이 임차한 헬기가 네팔군 당국 승인을 받아
00:43대홍수 피해 지역을 처음으로 수색을 했습니다.
00:472차 홍수를 우려한 네팔군 당국이 헬기 운항 허가를 내주지 않다가
00:51어젯밤 일몰 직전 허가를 해줘서
00:55남동발전 헬기가 첫 수색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00:59다만 연락이 두절된 실종자들을 찾았다는 소식은 들려오지 않았습니다.
01:04한국 남동발전과 두산 애너빌리티는 오늘 중으로 본격적인 헬기 수색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01:11실종자 가족들은 현지 파견된 정부와 회사 대응팀이
01:14한시라도 빨리 헬기를 띄워서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에 접근해 주기를 애타게 기다렸는데요.
01:22자칫 실종자 구조에 필요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을까 하는 우려 때문입니다.
01:27현지에는 정부 대응팀 외에 실종자들이 근무하는 회사에서 파견한 대응팀도 있습니다.
01:33두산 애너빌리티에서 8명, 남동발전에서 6명이 네팔에 가 있는데
01:37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으로 갈 체비를 하고 있습니다.
01:42회사 대응팀이 헬기를 띄워 현장에 접근할 수 있다면
01:45아무래도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 사정을 잘 알다 보니
01:49수색작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01:52실종자 가족들은 골든타임을 놓쳐선 안 된다며
01:55신속한 수색작업을 통해 실종자가 살아서 돌아오기만을 간절히 기원하고 있습니다.
02:01지금까지 YTN 유환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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