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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하린 앵커, 이정섭 앵커
■ 출연 : 김대근 경제부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네팔 현지에서 수색과 구조작업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인 직원들의 소식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 측 헬기도 나흘 만에 이륙 허가를 받고 수색 작업에 나섰습니다.

김대근 기자와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우리 기업들도 수색을 위해 헬기가 대기 중인데, 오늘 두산에너빌리티 헬기가 이륙했다고요?

[기자]
두산에너빌리티는 헬기를 2대 임차해서 현지 당국의 비행 허가를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현지 시간으로 오전 11시 3분에 이 가운데 한 대가 이륙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네팔 당국이 안전과 항공 혼잡 등을 이유로 비행 허가를 내주지 않는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는데, 두산에너빌리티 헬기는 27일부터 이륙 허가를 신청한 끝에 나흘 만에 헬기를 띄운 겁니다.

이전에는 남동발전 헬기가 한 차례, 정부 신속대응팀 헬기가 두 차례 비행 허가를 받고 일대를 수색했습니다.

이번에 이륙한 헬기는 직원 가족들이 요청한 대로 UT-1 발전소 상부의 위어댐 있는 구역을 수색할 예정이라고 두산에너빌리티 측은 밝혔습니다.

앞서 일부 가족들은 발전소 상부의 댐 있는 곳에도 우리나라 직원이 있었다며 수색을 요청했습니다.

이번에 이륙한 헬기는 연락이 끊긴 직원들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하부의 캠프도 수색할 계획입니다.


상부 터널에도 사람들이 고립돼 있다는 보도도 있죠?

[기자]
AP 통신을 보면 어퍼트리슐리-1 수력발전소 터널에도 사람들이 갇힌 것으로 보고 구조팀을 파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UT-1의 경우 상부의 댐 있는 곳에 터널 입구가 있다고 합니다.

가족들이 댐 있는 현장에서 근무한 직원이 있다고 하는 만큼 현장 수색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지에서는 우리 국민이 근무한 현장 외에 다른 터널에서도 수색 작업이 한창인데, AFP 통신을 보면 100명 넘는 노동자들이 여러 수력발전소 터널 내부에 갇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는 내용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네팔 군이 트리슐리 3A 수력발전소 현장의 터널 가운데 한 곳에 파이프를 삽입하고 공기를 주입하기 시작... (중략)

YTN 김대근 (kimdaeg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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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네팔 현지에서 수색과 구조작업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인 직원들의 소식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00:06두산 에너빌리티 측 헬기도 나흘 만에 이륙허가를 받고 수색작업에 나섰는데요.
00:11김대근 기자와 함께 자세히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00:14헬기가 뜨네 못 뜨네 혼선도 있었는데 우선 두산 에너빌리티 헬기는 오늘 이륙을 한 거죠?
00:20네 그렇습니다. 두산 에너빌리티는 헬기를 두 대임차해서 현지 당국의 비행허가를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00:26현지 시간으로 오전 11시 3분에 이 가운데 한 대가 이륙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0:32지금이 현지 시간으로 12시 반쯤이더라고요. 그러니까 1시간 정도 지난 상황입니다.
00:39앞서 네팔 당국이 안전과 항공 혼잡 등을 이유로 비행허가를 내주지 않는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는데
00:45두산 에너빌리티 헬기는 27일부터 이륙허가를 신청한 끝에 나흘 만에 이륙할 수 있게 됐습니다.
00:53이전에는 남동발전 헬기가 한 차례 또 정부 신속대응팀 헬기가 두 차례 비행허가를 받고 일대를 수색했습니다.
01:00이번에 이륙한 헬기는 직원 가족들이 요청한 대로 UT1 발전소 상부에 위협댐 있는 구역을 수색할 예정이라고 두산 에너빌리티 측이 밝혔고요.
01:09이 배경에는 가족들의 요청이 있는데 일부 가족들의 경우에 발전소 상부에 때밑는 곳에도 우리나라 직원들이 있었다.
01:18우리나라 직원이 있었다. 그러니까 수색을 해달라. 이렇게 요청을 했던 상황입니다.
01:24이 헬기는 이밖에도 연락이 끊긴 직원들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하부에 있는 캠프로.
01:29그러니까 사무실과 그리고 숙소가 있었던 지역을 수색할 계획입니다.
01:36실종자가 어디에 있는지 계속 수색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인데 상부터널에 사람이 고립돼 있다. 이런 보도도 있었다고요?
01:42네, 그렇습니다.
01:43외신을 통해서 이런 보도가 전해졌는데
01:45AP통신을 보면 어퍼트리슐리원 수력발전소 터널, 그러니까 UT1, 우리 기업들이 건설 중이던 그 발전소 터널에도 사람이 갇힌 것으로 보고 구조팀을 파견했다.
01:58이런 보도가 나왔거든요.
02:01그런데 관계자들의 얘기를 들어보니까 이 UT1의 경우에 상부에 때밑는 곳에 터널 입구가 있다. 이렇게 설명을 하더라고요.
02:09그래서 그 지역에서도 구조작업이 이뤄지는 것으로 추정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02:15가족들도 이 때밑는 현장에 근무한 직원이 있다. 이렇게 얘기를 한 만큼 현장 수색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02:22현지에서는 우리 국민이 근무한 현장 외에 다른 터널에서도 수색 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데
02:29AFP 통신 보도를 보면 100명 넘는 노동자들이 여러 수력발전소 터널 내부에 갇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런 내용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02:39조금 전에 보여드렸던 그 그래픽을 다시 보면
02:43네팔군이 트리슐리 3A 수력발전소 현장의 터널 가운데 한 곳에 파이프를 삽입하고 공기를 주입하기 시작했다.
02:52이런 소식도 전해지고 있는데
02:53그 그래픽을 지금 보여드리고 있는데요.
02:57지금 일단 위에 두 곳은 우리 국민들이 이랬던 것으로 보이는
03:01그러니까 사무실과 숙소는 그 사고 당시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장소고
03:06위는 그 위엇댐 그러니까 터널이 시작되는 그 지점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03:11그런데 그 아래쪽에 보면 트리슐리 3A 수력발전소라고 또 적혀 있잖아요.
03:15맨 아래쪽에.
03:16이거는 지도에서 트리슐리 3A 수력발전소를 쳤을 때 나오는 곳을 제가 표시를 해둔 건데
03:22저기는 취수구로 되어 있더라고요.
03:25그런데 그 외신 보도를 보면
03:27트리슐리 3A 발전소 터널 가운데 한 곳에서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03:34이런 보도도 나오고 있어서
03:35저 일대에서 지금 현재 구조작업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03:39저 일대에 있을 수 있다.
03:41실종자 가족들은 하루하루 피가 마를 텐데
03:43가족들은 어떤 상황인가요?
03:44네 일단 두산 애너빌리티 직원 가족들
03:48분당에 서울사무소가 있습니다.
03:51이곳을 찾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
03:53헬기를 한 번이라도 더 띄워달라
03:56또 현장에서 촬영한 영상을 공유해달라
03:58이런 요청을 하기도 했고요.
04:00그리고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04:02그 상부에 있는 위엇댐에 근무한 경우도 있는 만큼
04:05이곳도 수색해달라 이런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04:09정부에서도 가족들의 요청대로
04:11위엇댐 있는 지역에 대한 수색을 추진할
04:13그런 계획을 밝히기도 했는데
04:16앞으로 수색 상황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04:18또 상황이 상황인 만큼
04:20기업들은 또 대응팀 인원을 늘렸죠.
04:22네 그렇습니다.
04:23앞서 두산그룹의 경우에
04:26박정원 회장과 또 박지원 부회장이
04:28네팔에서 직접 현장을 지휘하고 있습니다.
04:31그룹 총수가 현장에 직접 갔다는 것은
04:33의사결정이나 대응에 속도를 내겠다
04:35이런 의미로 해석이 되겠죠.
04:38박지원 부회장 같은 경우에는
04:39두산 애너빌리티 회장이기도 한데
04:41한국에 있는 가족들에게 직접 소식을 전하겠다
04:45이렇게 약속했다고 합니다.
04:46그런 만큼 현장 상황을 최대한 빨리
04:49가족들과 공유하기 위한 행보로도 보입니다.
04:52여기에 현지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직원 2명을
04:55오늘 추가로 파견해서 대응팀 인원을 늘린
04:58그런 상황입니다.
04:59남동발전의 경우에도 앞서 본사 직원 6명이
05:02현지로 급파했는데
05:03이어서 조영혁 사장 직무대행을 포함한
05:079명의 2차 대응반을 추가로 파견했습니다.
05:10우리 시간으로 오늘 0시 넘어서 현재 도착했는데
05:17그곳에서 수색 구조 작업을 직접 지휘하는 것으로
05:20전해졌습니다.
05:21남동발전 같은 경우에 헬기가 한 차례 수색 작업을
05:25벌였고 정부 대응팀 헬기도 두 차례 수색 작업을
05:29벌인 상황인데
05:30이제 두산 애너빌리티에서 빌린 헬기도 수색 작업에 나선 만큼
05:37앞으로 진행 상황을 계속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05:41그리고 기업들 같은 경우에 정부 신속대행팀이
05:45육로 수색에 나설 경우에 후방에서 지원하겠다
05:47이렇게 밝혔는데
05:48남동발전 같은 경우에도 육로로 이동을 해서
05:53현장 상황을 파악하겠다 이렇게 얘기를 했거든요.
05:58그래서 헬기가 추가로 뜨지는 못했는데
06:01일단 우선적으로 최대한 수해 피해 지역에 최대한 가까이 가고 있다.
06:08그래서 그쪽에서 드론을 띄우겠다
06:10이런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06:12그래서 현재에서 수색 상황 들어오는 대로
06:14또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6:16계속 들어오고 있는 시시각각 대응 상황들을
06:18김대근 기자와 함께 풀어봤습니다.
06:20고맙습니다.
06:20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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