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한 달 만에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재개되면서 호르무즈 해업을 지나는 선박들이 잇따라 공격받고 있습니다.
00:06우리나라 해운사 소유의 선박도 미사일 3발을 맞았는데, 미군 역시 이란 유조선을 공격하면서 호르무즈 해업의 상황은 더 악화하고 있습니다.
00:15김선중 기자입니다.
00:20우리나라 해운사인 장금상선이 소유한 유조선이 호르무즈 5만 해업 부근에서 공격받았습니다.
00:27사우디 아라비아 유조선과 함께 피격당했는데, 미군의 이란 라라크섬 공습 직후인 지난달 31일 자정 무렵이었습니다.
00:37다만 이른바 재용선, 그러니까 다시 빌려준 선박이어서 한국인 선원은 타고 있지 않았고, 우리 정부 관리 대상도 아니었습니다.
00:48두 선박 모두 사우디에서 원유 200만 배럴을 식후 이동 중이었고, 특히 미군이 마련한 항로를 지나고 있었습니다.
01:04미군 역시 이란 유조선을 공격했습니다.
01:08미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는 미군이 이란 정부 소유 유조선 두 척을 공격했다고 전했습니다.
01:16상황이 악화하는데도 미국은 호르무즈를 완전히 통제하고 있다고 큰 소리를 쳤습니다.
01:22크리스 라이트 미국 에너지부 장관은 지난 월요일 하루 동안 1,700만 배럴의 원유가 호르무즈 해업을 통과했다며, 이란 전쟁 이후 가장
01:33많은 수준이라고 주장했습니다.
01:36하지만 전쟁은 다시 거세지고 있습니다.
01:40미군의 미사일이 이란의 결혼식장에 떨어져 여러 명이 숨졌고, 이란은 주변 미군 기지를 향해 미사일을 날리며 대응했습니다.
01:49YTN 김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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