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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weeks ago
코끼리 무리 속에서 자란 흰바위코뿔소 노든. 인간들의 탐욕으로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을 모두 잃었다. 그런 그의 곁에 버려진 알 하나가 있다. 노든은 혼자라는 절망과 고립의 긴긴밤을 보내면서도 작디작은 이 알을 품기를 포기하지 않는다.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온 아기 펭귄 ‘나.’ 코뿔소와 펭귄, 전혀 다른 존재이자 각자 어떻게 이 세상에 오게 됐는지는 알 길 없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유일하고 절대적이며 친밀하고 다정한 우정과 사랑의 존재라는 점은 확실하다. 이제 이들은 펭귄이 살아갈 바다를 찾아 긴긴밤을 보낼 것이다.
Transcript
00:01햇빛 가려 햇빛 가리지 마 햇빛 가려 햇빛 가리 내지 말라니까 내 죽다고
00:40нал hack
00:41Hey!itutiondayyayayayayauhyayayayayayayaya
00:42아
00:42으
00:42으
00:43으
00:52으
01:12내가 바라보는 풍경을 노든도 바라보았고
01:16내가 있는 풍경 속에는 언제나 노든이 있었다
01:23우리는 바다로 가야만 해
01:26나도 본 적 없고 노든도 본 적 없는 걸 우리가 무슨 수로 찾아요
01:30찾을 수 있어
01:32어떡해요?
01:33넌 펭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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