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 밤 형형색색의 불꽃이 밤하대를 가득 메우는 서울 세계 불꽃축제가 열립니다.
00:0550만 명 넘는 인파가 몰릴 거로 예상되는 만큼 경찰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는데요.
00:12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00:13이수빈 기자
00:16네,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입니다.
00:19네, 현장 분위기 어떻습니까?
00:22네, 본격적으로 축제가 시작되기 전까지 3시간이나 넘게 남았는데
00:26한강공원에는 벌써부터 사람들로 붐비는 모습입니다.
00:30간간이 불어오는 강바람에 사람들은 더위를 식히면서 오늘 밤 축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00:36더위가 햇볕에 뜨거울 법도 하지만 돗자리에 옹기종기 모여 우산으로 그늘을 만들어 보기도 합니다.
00:43아직 한참 기다려야 하는데 시민들의 얼굴에는 기대감이 가득한 모습입니다.
00:52와인이랑 뭐 여러가지 샐러드랑 과자랑 이것저것 많이 챙겨와가지고
00:57이따 8시까지 버틸 수 있을 것 같아요.
00:59사람이 아무리 많아도 좀 오고 싶은 축제인 것 같아요.
01:05네, 당신의 빛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오늘 밤 이곳에서 열리는 행사에는
01:10한국, 미국, 영국 등 3개 나라의 대표 폭죽팀이
01:13대표 불꽃팀이 저녁 8시부터 1시간 정도 폭죽을 쏘아올릴 예정입니다.
01:20네, 사람들이 많이 모이면 위험요소도 있을 텐데
01:23경찰은 어떻게 대비하고 있습니까?
01:26네, 경찰은 우선 주요 지점에 차벽을 설치하고
01:30테러와 안전사고에 예방한다는 계획입니다.
01:33또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형사기동대를 배치해
01:36이상동기 범죄를 예방하고 현장 안표 거래 등을 단속할 방침입니다.
01:41교통 통제도 함께 이루어집니다.
01:44교통 혼잡에 대비해 주변 도로와 지하철역에는
01:47경찰 4,500여 명이 배치됩니다.
01:49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여의동로 1.5km를 통제하고
01:53또 이튿날 새벽까지 원유대로도 전면 통제됩니다.
01:585호선 여의나루역은 저녁 7시부터 밤 10시까지
02:01무정차 운행될 예정입니다.
02:03서울시는 행사 전후 인파 분산을 위해서
02:06여의도 일대를 지나는 버스를 증차할 계획입니다.
02:09지하철도 5호선은 18차례, 9호선은 65차례 증차하고
02:14행사장 인근 21개의 역사에 안전요원을
02:17평소보다 5배 이상 늘린다는 계획입니다.
02:20지금까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02:23YTN 이수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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