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평생 살아온 집에서 삶의 마지막 순간을 마무리하길 원하는 분들 많을 겁니다.
00:05의료와 돌봄이 필요해 개인 의지만으로는 쉽지 않은 일인데
00:08경기 성남시가 이른바 내 집 생애 말기 케어 사업 추진에 나섰습니다.
00:13최기성 기자입니다.
00:1740년 넘게 혼자 사는 85살 A씨는 종일 거의 누워 지냅니다.
00:23황반변성으로 왼쪽 눈 시력을 완전히 잃었고
00:26오른쪽 눈은 농내장으로 시야가 5분의 1 정도만 남았습니다.
00:31뇌경색 등 여러 질환을 알았고 고령으로 몸이 약해져 거동도 불편한 상황입니다.
00:49현재 재택의료 서비스 대상자인데 성남시는 A씨처럼 돌봄이 필요한 시민에게
00:55내 집 생애 말기 케어 사업을 시범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01:00요양원이나 병원 대신 살던 집에서 통증관리와 응급상황 대응 등을 지원하고
01:06숨진 뒤에는 장례 절차까지 돕는 사업입니다.
01:10담당 의사의 소견서를 참고자료로 활용해
01:13사망 이후 절차를 간소화하는 방안도 살펴보고 있습니다.
01:25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겠다는 취지입니다.
01:41성남시는 선정기준과 지원 절차를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01:46건강상태와 돌봄 필요 여부, 유료진 판단 등을 검토해 대상자를 정할 계획입니다.
01:51YTN 최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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