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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일 오전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스캔들(The Scandal)’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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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자, 네, 오늘 다른분을 하실래요?
00:04네, 왼쪽도 조금만 봐주시죠.
00:08조심하세요.
00:10해외의 연애굽, 정면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00:18오른쪽 끝쪽까지 봐주시기 바랍니다.
00:24자, 정우 씨는 조선을 채우고 연애굽 같게 한탕 보여주시겠어요?
00:30아, 좋습니다. 왼쪽입니다. 시선.
00:36천이 중한 쪽을 봐주시고요.
00:40서서히 오른쪽 끝쪽까지 시선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00:46네, 취재하세요. 잠시 해보십시오. 감사합니다.
00:49하나, 둘, 셋.
00:52하나, 둘, 셋.
00:53둘, 셋, 둘, 셋.
00:54일단 위험한 관계라는 고전 소설이 원작인데요.
01:00그 원작이 주는 어떤 인물의 미묘한 감정이라던가 혹은 인물들 간의 관계라던가 이런 것들이 굉장히 흥미로웠던 것 같고
01:13지금 사실 2026년에 재해석을 해서 시리즈로 만든다라고 했을 때 저는 개인적으로 조금 흥미롭다라는 생각이 좀 들었던 것 같고요
01:26그리고 감독님하고의 어떤 작업도 좀 기대가 많이 됐던 것 같고
01:32예진 선배님이나 나나씨하고의 작업도 사실 굉장히 기대가 됐던 것 같고요
01:38사실은 되게 재밌었던 것 같아요 뭔가 손예진, 나나 이렇게 뭔가 정말 색깔이 다른 이 두 동료 배우들과 선배님들과 함께
01:52이렇게 연기를 한다는 것 자체가 저한테는 되게 재밌는 경험이었던 것 같고
01:58네 재밌는 작업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사실 이 작품을 하게 되었습니다
02:04그 조씨 부인의 내기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던 조언의 마음은 뭐였을까요?
02:12어렵네요 사랑이라고 하기에는 사실 좀 복잡한 감정인데요
02:17제 생각에는 사랑일 수도 있고 그게 어떻게 보면 일종의 저는 복수라고 생각을 했던 것 같기도 하고요
02:25굳이 그거를 드러내진 않았지만 내 마음속으로는요
02:29그렇죠 왜냐하면 이 사실 조선 최고의 연애꾼입니다 조언은
02:35근데 조언이 그려낼 지창욱씨의 매력있는 모습 너무나 기대가 되는데
02:39겉으로는 굉장히 자유분방해 보이고 자신의 욕망을 막 펼쳐내는 것처럼 보이지만
02:45마음속 깊이 간직한 단 하나의 욕망을
02:48어쩌면 내기를 통해서 얻고자 했던 게 조언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02:53그걸 좀 어떻게 표현하려고 하셨어요? 창욱씨
02:59사실 저는 오히려 촬영을 하면서 상대 배우, 동료 배우들한테 집중을 더 많이 하려고 했던 것 같고
03:10손예진 선배님이 하는 조씨 부인을 더 많이 집중하려고 했던 것 같고요
03:15나나가 하는 희연이라는 역할에 좀 더 집중을 하려고 했던 것 같아요
03:21근데 중간중간 감정적인 어떤 라인들이 굉장히 어려울 때
03:28헤맬 때는 사실 항상 저는 감독님을 이렇게 쳐다보곤 했는데
03:33그거를 감독님이 잘 이끌어 주셨던 것 같습니다
03:37뭐 전부 다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03:40저희 세트도 너무 멋있었던 것 같고요
03:45이상은 말할 것도 없고요
03:47그리고 그 중간중간 나오는 되게 귀여운 소품들이 또 재밌는데요
03:54조언이 쓰는 그 색안경도 상당히 저는 재밌었던 것 같고
04:01도움을 또 많이 받았던 것 같기도 하고요
04:04자명종이 또 저한테는 되게 흥미로웠던 것 같고
04:11그래서 되게 여러 가지로 촬영하면서도 재미가 있었던
04:17보는 재미와 이런 많은 재미들을 느끼면서 촬영을 했던 작품입니다
04:23조선 최고의 연애꾼답게 다정도 다정인데 폐피였네요
04:30색안경을 그때
04:32아무래도 좀 그런 면모가 좀 드러납니다
04:35이 위험한 관계라는 고전소설을 원작으로 한 많은 영화들과 시리즈를 조금 찾아보기도 하고
04:44사실 2003년도에 개봉했던 스캔들이라는 영화는 그 이전에 사실 굉장히 인상 깊게 봤던 작품인데요
04:54이게 어쩔 수 없이 사실 그 전에 했던 선배님들의 연기가 사실 떠오를 수밖에 없더라고요
05:03근데 사실 저는 그 작품이 제가 지금 연기하는 조언에 사실 큰 도움이 안 됐던
05:11달라서? 너무나도 달랐고
05:15사실 제가 따라한다고 되지도 않을 뿐더러
05:20네 그랬기 때문에 저는 사실 어떻게 보면 감독님하고 조금 더 이야기를 많이 해서
05:28나만의 조언을 좀 만들려고 했고
05:31정지우 감독님만의 조언을 좀 만들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좀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05:38자 지창욱만의 조언은 어떤 매력을 가진 조언인가요?
05:43어 뭐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고
05:49조선 팬피
05:49
05:50아무래도 짐작이 되는 바입니다
05:54네 사실 이게 아무래도 저희 거는 시리즈다 보니까
05:58조언이라는 이 인물이 왜 어떻게 살아왔고 어떻게 변화했으며 어디로 가는가가 사실은
06:09조금 더 많이 나온단 말이에요
06:14그래서 그 조금 더 복잡 미묘한 감정을 표현했다 라는 게 조금 저희 시리즈의 어떤 다른 면모이지 않을까
06:26네 긴 호흡으로 좀 더 복잡하고 다채로운 감정선을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6:32네 감사합니다
06:32네 감사합니다
06:32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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