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경기 파주시 카페 냉동창고 살인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피의자인 30대 남성을 상품권 위조 혐의로 추가 입건했습니다.
00:09영화 촬영용이라며 상품권 제작을 직접 의뢰한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은 상품권 사기사건으로 수사의 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00:18김다연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00:2360대 여성이 숨진 카페 냉동창고 안에서는 500억 원 상당의 가짜 상품권도 함께 발견됐습니다.
00:30경찰은 살인 혐의로 구속된 카페 사장 30대 A씨가 직접 위조한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00:36최근 한 인쇄업체를 찾아 영화 촬영했을 거라며 만들어갔다는 겁니다.
00:41이에 따라 경찰은 A씨를 유가증권 위조 혐의로 추가 입건한 것으로 YTN 취재 결과 파악됐습니다.
00:48피해자가 냉동창고에 가기 전에 상품권이 가짜라는 것을 어느 정도 알고 있었다는 정황도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0:55범행 8일 전에 카페에 창고가 설치됐고 피해자를 가둔 전 후에 여러 차례 A씨가 다녀간 것도 드러났습니다.
01:03A씨는 경찰 조사에선 살해 의도는 없었고 우발적으로 벌인 일이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10경찰은 A씨 일당이 가짜 상품권을 팔아 현금화하는 일을 해오다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01:17여성을 카페까지 데려온 또 다른 인물도 상품권 위조 공범으로 입건했습니다.
01:23피해자와 A씨가 어떤 관계였는지, 살인범 행위 위조 상품권 거래와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등에 대해서도 확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01:32YTN 김다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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