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한반도와 아시아 태평양을 포함해 미군 중 가장 넓은 지역의 작전을 총괄하는 미국 태평양 사령부.
00:08이란 전쟁으로 항공모함이 태평양에서 사라져 전력 공백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서해 등에서 중국과 치열한 법률전쟁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00:19중국은 서해에 무단으로 인공구조물을 설치하고 국제법을 자의적으로 해석해 시류 지배에 악용하려는 법률전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00:37태평양 사령부에서 만난 군 관계자는 중국이 한중간 기존 협정을 왜곡해 구조물 설치해 법적 근거가 있는 것처럼 포장했다고 지적했습니다.
00:48이는 법적 정당성이 없는데도 국제사회를 속이고 기득권을 확보하려는 법률전쟁의 전형적인 수법이라며 함께 대응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01:01미국은 항공모함이 중동으로 차출된 상황에서 한국 등 동맹국들이 중국의 압박에 맞설 수 있는 법적 방패 구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01:25다만 국제법은 강제 집행력이 없어 항공모함 등 군사력이 빠진 법적 명분만으로는 중국의 도발을 차단하기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01:36총성 없는 법의 전쟁이 미국 태평양 사령부에서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01:42항공모함 부재라는 위기 속에서 미군이 던진 법률전쟁 대응 카드가 중국의 팽창을 막아설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01:50미국 하와이 태평양 사령부에서 YTN 이승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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