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일 이란 전쟁이 미국 중간선거 직후에 끝날 것이라며 이 시점에 육아도 급락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00:08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공화당 중간선거 전당대회가 열리는 텍사스주 델러스로 출발하기 전 워싱턴 DC 인근 앤드루스 합동기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00:20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선거가 끝나자마자 전쟁이 끝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들이 더는 버틸 수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00:28이어 그들은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필사적이라며 그래야 그들이 핵무기를 갖도록 내버려 둘 것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00:36트럼프 대통령은 또 그들이 원하는 건 핵무기뿐이며 만약 그들이 핵무기를 가지면 전세계가 위험에 빠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00:44트럼프 대통령은 그간 종전시점에 대해 매우 곧 등으로 표현해 왔는데 50여일 뒤인 11월 중간선거 뒤로 예상시점을 미룬 것은 처음으로 보입니다.
00:53특히 이란이 공화당의 선거 패배를 위해 개입을 시도하고 있다고 언급한 건 고도의 선거 전략으로도 풀이됩니다.
01:00미국이 자력으로 종전을 이루지 못하는 책임을 핵무기를 열망하는 이란의 선거 개입 탓으로 돌리는 동시에
01:05공화당이 패해 의회의 다수당 지위를 민주당에 넘길 경우 이란의 핵 보유를 허용할 수 있다는 위기감을 조성해
01:12지지층 결집 및 중도층 표심 확보를 시도한 것입니다.
01:16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 최근 교전 등으로 미국 내 휘발유 값이 오름세로 돌아선 것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지 묻자
01:23미국 사람들에게 설명하는 건 아주 쉽다.
01:26그저 이란이 핵무기를 갖도록 둘 것인가 라고 묻기만 하면 된다.
01:30대답은 아니오일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01:32그러면서 중간선거가 끝나자마자 유가는 급락할 것이다.
01:36우리가 그렇게 만들 것이며 휘발유 값은 갤런당 2달러 아래로 떨어질 거라고 본다며
01:40중간선거보다 좀 더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01:44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대화 재개에 대해선 솔직히 말해 우리는 원하지 않는다.
01:49원래 합의하고 싶었지만 너무 멀리 와버렸고 이란은 거의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다며
01:54협상이 이어질 가능성은 있지만 우리가 원하는 건 아니다 라고 했습니다.
01:59그는 이란과의 핵협정 가능성과 관련해선 나는 핵협정 이상의 일을 하고 있다.
02:05핵 문제 외에도 다룰 것이 많다면서도 우리는 핵협정을 할 것이다.
02:09그건 99.9%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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