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9월 첫째 주에도 서울 아파트값 흐름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00:04중저가 지역의 상승세와 강남권의 하락 흐름이 이어진 건데요.
00:08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00:10김웅래 기자, 송파구 집값도 떨어지기 시작했다고요?
00:14그렇습니다. 직전 조사에서 사실상 보압권에 있었던 서울 송파구의 아파트 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00:21한국부동산원이 오늘 발표한 9월 첫째 주 아파트값 조사 결과를 보면
00:26서울 송파구는 한 주 전보다 0.02% 내렸습니다.
00:30강남 3구 가운데 유일하게 상승세를 유지했던 송파구까지 하락세로 전환된 겁니다.
00:36서초구와 강남구는 5주째 내림세를 이어갔습니다.
00:39강남구 아파트 가격은 하락폭을 조금 줄이긴 했지만 0.35% 떨어졌고
00:45서초구는 하락폭을 키워 0.3% 내려갔습니다.
00:50강남구와 서초구 중심의 국지적인 가격 조정 흐름이 송파구로까지 확산하는 모습인데요.
00:56장기 보유 공제율 축소와 장기 거주 소득 공제 한도 신설 등
01:00양도세 부담을 높이는 세제 개편 방향이 여전히 매도 압박의 요인이 되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01:06서울 중저가 지역의 아파트 가격은 여전히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01:11오름폭은 다소 둔화됐지만 여전히 서울 전체 아파트값의 상승 흐름을 이끌고 있는데요.
01:16강북구는 0.46%, 도봉구는 0.43% 올랐고 한주전 조사에서 0.5%대의 급등세를 보였던
01:26성북구는 0.42%, 중랑구 0.4%, 노원구는 0.38% 상승했습니다.
01:34이른바 반도체 벨트로 불리는 경기 남부지역들도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01:38역시 상승폭은 줄었지만 수원 영통의 경우 여전히 0.5%에 육박하는 급등세가 지속됐고
01:45화성 동탄과 용인 기흥도 0.2에서 0.3%대의 상승 흐름을 유지했습니다.
01:52지금까지 경제부에서 YTN 김웅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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