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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일 전


이상은 "이게 음악인가 싶어 허전했다"
이상은 "'상품'으로 바라보는 시선에 회의"
이상은 "그냥 뜬 것… 어마어마하게 바빠"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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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번엔 80년대를 빛냈던 가수, 가수 이상은 씨, 이상은 씨의 노래 먼저 확인하시죠.
00:30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헤어진 모습이다로
01:00제가 중3 때 1988년 강변가회제 때 해외선과 같이 등장해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죠.
01:09지방 스케줄을 하루에 3개씩 뛰었고 가만히로 편지가 왔었다고 합니다.
01:14그런데 이렇게 유명했지만 어딘가 허전했고 나를 노래 부르는 어떤 가수가 아닌 상품처럼 취급하는 그런 눈이 싫었다고 하면서 유학을 떠났고 미술
01:27공부했다고 합니다.
01:27담다디의 인기가 정말 대단했습니다.
01:311988년도에 강변가회제 대상으로 이상은 씨가 가요계에 등장했을 당시의 나이가 18살이었습니다.
01:39사실 1988년도면 제가 태어난 다음이기도 한데 저도 이 담다디 노래 가사는 정확히 다 알고 있습니다.
01:45그 정도로 많은 국민들의 사랑을 받았는데 그만큼 활동이 쉽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01:51또 당시에 좀 경직된 사회 분위기도 있었고 여성 가수라면 마땅히 그래야 한다라는 정형화된 이미지가 있었는데
01:59사실 이상은 씨가 등장했을 때요.
02:02좀 짧은 머리이고 보이시한 모습.
02:05당시에 전형적인 여성 가수의 이미지와는 좀 맞지 않는 측면도 있었죠.
02:10노래가 워낙 히트를 하다 보니까 하루에 지방 행사만 3, 4군데씩 다니게 되었고
02:16팬레터도 쌀가마니 하나에 꽉꽉 눌러 담아야 될 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본인은 힘들었다고 해요.
02:23마치 내가 원하는 음악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남들이 원하는 음악을 하라고 하면 바로 해야만 하는 그런 상품처럼 여겨지는 것이 너무
02:33힘들어서
02:33이런 최절정의 인기를 달릴 때 돌연 일본 유학을 결정하게 됐다고 합니다.
02:39지금은 그래서 계속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거죠?
02:42그럼요. 워낙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02:45음악 DJ로도 활동을 했었고요.
02:48작가, 여행가, 수필가 또 음악 활동도 꾸준히 해오고 있으셔서 20장 이상의 앨범을 내시기도 했어요.
02:56이후에는 미술 전공으로 대학에 입학해서 다양한 작품 세계를 보여주기도 했는데
03:01음악에 대한 열정, 예술에 대한 열정은 꾸준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03:06네, 알겠습니다.
03:08또 우리에게서 한 번 노래를, 신곡을 선보이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03:12감사합니다.
03:12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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