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랫동안 일을 하다 보니까 아주 특별한 경험을 갖게 되셨다고 해요. 그게 뭐냐면 북에 있을 때는 말도 섞지 마라 라고 했던
00:09평생 원수라고 배웠던 남한 사람들 한국 사람들과 일을 하게 된 겁니다. 이게 대체 어떤 일입니까?
00:17집을 한국식으로 거기엔 지하주차장도 없었는데 한국식으로 지하주차장 만들고 하는데 그 광고가 또 있는데 그게 집이 잘 팔린 거예요. 짓기도 전에도
00:26벌써 다 팔렸어요. 그렇게 타일공이 필요해서 지금 사람을 모집하는데 나도 그걸 알고서 갔죠. 가서 이때까지 왔던 사람들은 직장장들 이룬 사람들이
00:36왔으니까 이 사람들은 실무가가 아니에요.
00:38와서 우리하고 하자. 우리 가격 최대한 낮게 해줘. 총 가격이 얼마나 이것만 계속 따지는 거예요. 그런데 나는 실무가니까 가서 보다가
00:46너희 오두른 타일 붙으려니 보니까
00:47일반 타일이 아니고 벌 타일하고 2.5cm 짜리 물아보라고 하는데 두꾼 타일을 붙여요. 야 기름 너 이거 일반 타일이 아니잖아.
00:56그 가격이 되지도 않는다. 이건 오케이 하다. 막 설명하니까
00:59와 타일을 진짜 붙여봤네요. 우리하고 계약하자. 이때까지 왔던 사람들은 가격만 말하면서 이게 전문가가 아니었는데
01:07네가 직접 들어왔다면 너하고 계약하자. 그래서 거기에 내가 계약을 한 거예요. 한국건설 회사야.
01:14그래서 정말 피난했어요. 우선 오너가 통한다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몰라요. 일을 하는데 내가 10년을 거기에 계셨다 해도 러시아말
01:23말하려면 벌써 멀에서 몇 번을 굴러서 나가야 하는데 이건 뭐 자유자재로 막 뭐 30분을 앉아서도 계속 얘기가 나가는데 러시아 사람하고는
01:33한두 마디 하다가 할 얘기가 없는데
01:35얼마나 말이 통하고 언어가 통하고 또 한국사람들이 또 턴이 또 착해. 착하게 턴이 또 이르니까니.
01:43감사해. 우리한테 두고서 선생님 선생님 잤는데. 우린 저 밑에서 일하는 사람도 선생님 선생님 잤단 말이야.
01:49원수라고 배웠는데 선생님.
01:53원수라고 배웠는데 선생님 명절이 된 거예요.
01:56야 너희도 파리로 세지니까.
01:59파리로 우리 세지. 그러니까 우리 명절 같이 세자.
02:01그래서 파리로 날에 점심시간 맞아서
02:04그 사람들은 호텔에서 주택을 했는데
02:07호텔 식사가 이렇게 다 나오는데
02:09그날 따라 우리 사람들까지 다 해서 한 30개를 주문해서 들어왔 거예요.
02:15그리고 거기다가 음료수도 가져오고 과일도 넣고
02:17이만한 방에 착 청소해 놓고 앉아서 지금
02:20묵으려고 착 앉았는데 누가 문딱이 오는데 버현이 난 거야.
02:24누가 문딱이 오는데 버현이 난 거야.
02:27아예 해필 또 해 그 순간에.
02:29어머 어떡해.
02:29딱 통역을 하나 데리고 올라가서 딱 문 열고서 보더니
02:33뭐 두 말 안 하고 문 닫고 나가는데
02:35우와 진짜로.
02:36이제 뭐 먹여고 이렇게 뭐고 이거.
02:38그렇지.
02:39그러니까 그 다음에 멍땅 긴장해서 못 먹겠으니까
02:42책임자가 뛰어나가가지고
02:44아니 이거 사실은 뭐였는지 이거 이렇게 된 게 아니고요.
02:47뭐 설명하려니까.
02:47됐어 이제.
02:48잘 먹으라.
02:49다 아는 거예요.
02:50잘 먹으라는 소리예요.
02:52빨리 나와라는 소리.
02:53그렇죠.
02:53한국 사람들끼리 앉아있다가 안 들어오니까
02:57나와가지고
02:57야 빨리 들어가 먹자 먹자.
02:59뭐 먹는다고.
03:01아니 뭐 왜 못 먹나.
03:03우리가 뭐 먹는데 너희가 뭐 우리한테 어라 뭐라.
03:06그러니깐 종치 얘기 하나도 안 하는데
03:08팔 일어날인데.
03:10이게 어디지.
03:11밥도 한 끼 못 먹는데 너희 김은 여기 오케이와서 일하냐.
03:14그렇지.
03:15그래서 이것 둘이 사실 멀리 일해요.
03:18멀리 일해.
03:19야 멀리 일하지 마.
03:20그 자리에서 뭔가를 가가.
03:22거기서 쫓겨난 거야 거기서.
03:25아 화가 나셨구나.
03:26화가 나서 다 가라 너희들.
03:28그게 이렇게 차렷된 거.
03:30손도 못 대고.
03:31손도 못 대고.
03:32그거
03:36그래가지고 나와가지고.
03:38비판서 요를 쓰고.
03:39고개서 그동안 속달동안 받았던 돈은.
03:42또 원스놈 돈이라고 멍땡 해수당하고.
03:44해수에서 버려요?
03:47아니 쟤들 다 떼면 돈이.
03:48뭐야 원스놈이라고 해가지고.
03:50해수에서 버려요?
03:50해수한 거고.
03:50다시 돈을 내라.
03:52이제 이 돈 말고.
03:53다시 돈을 내라.
03:54돈을 다 다 해수당했죠.
03:55돈을 다 해수당했죠.
03:58성기를 내고.
03:59약점 잡아서 돈 받아가려고 하는 거잖아요.
04:02아니 여기까지만 들어보면.
04:04여기 최지철 님은.
04:06똑똑하고.
04:07잘만 하면 수환 다 발휘해서.
04:10돈도 많이 벌 수 있어요.
04:11왜 탈북을 결심했습니까?
04:14난 그저 더는 좀 남 다른 사람들보다 벌었으니까.
04:17집도 평양에서 집도 3칸짜리 다 사놓고 이렇게 했으니까.
04:21북한은 그저 60살 지나면 죽는 거로 보잖아요.
04:23그러니까 60살까지 이렇게 살다가 그저 가자 이렇게 생각했어요.
04:26그 얼 생각은 안 하고.
04:27대부분.
04:28그랬는데 2018년 17년도 그때 그 트럼프가 제재하면서.
04:35강력한 글 때 요란계 조항으로 막 제재 들어오니까.
04:37상임위사국에서도 다 승인하지 않았어요 제재를.
04:40그러니까 거위원들을 다 모여서 해외를 해가지고.
04:44이거 어떻게 철수 시킬 것인가.
04:45근데 지금 철수 시킨다고 소문 나면.
04:47쟤도 뛰고 몰아가 갔으니까.
04:49내가 이거 대상주라니까.
04:51돈을 좀 잘 주겠다고 했으니까.
04:52나한테.
04:53야 이제 철수해.
04:55그러니까 너 이거 돈 미달되다니까.
04:57빨리빨리 받아놓아라.
04:59아 깃들어.
05:01올해는 아니지 않을까.
05:02이제부터 철수해야.
05:03유엔에서 지종의 날짜까지 철수한다는 거야.
05:07그 전에 5만명이 나와 있으니까.
05:115만명을 철수하려면.
05:142년이 걸려.
05:142년이 걸려.
05:152년이 걸려.
05:16철수하려면.
05:17그렇죠.
05:175만명을.
05:18우리 철수를 위해서.
05:20기차 앞 이걸 편성 못 해주니까.
05:22지금 있는 편성에서.
05:24사람을 내가지고 나가는 거.
05:25이놈 계산하니까.
05:27비행기 한두 대 두 번 밖에 못 되는데.
05:29180명 밖에 못 날라간단 말이에요.
05:30이걸 다 계산해봐.
05:31이 사람들이.
05:33그때로서는 진짜.
05:34이 정도까지 철수하고.
05:35이제 다시 못 나온다.
05:37다시 못 나온다면.
05:38진짜 살기 힘들더라고.
05:39생각해보니까.
05:41실제로 2018년 2월에.
05:43러시아에 파견된 북한 노동자.
05:45송환이 시작됐습니다.
05:46아 그래요.
05:47말씀하신 것처럼.
05:485만명 파견 인원을.
05:50일주일에 두 번 있는 비행기에 태워서.
05:51순차적으로 송환하려면.
05:532년이 걸려요.
05:54그래서 그때 당시에.
05:55북한이 어떤 방법을 쓰냐면.
05:57여권 기간 만료가.
05:59가까운 노동자들부터.
06:00들여보내고.
06:02하필.
06:03우리 최희철 씨의.
06:04여권 만료 기간이.
06:06임박했던 것.
06:07어머.
06:08그러니까.
06:09이미 러시아에서.
06:1010년 넘게 살면서.
06:11가족들에게 풍족한 돈도.
06:13보내 왔고.
06:14외부 세계의 어떤.
06:15자유로움을.
06:16다 몸소 느껴왔던.
06:18최희철 씨잖아요.
06:18나는 내 기술력으로.
06:20러시아만 있어도.
06:21큰 돈을 벌 수 있어요.
06:22그런데 내가 북한에 들어가야 된다.
06:24자.
06:24그런 고민.
06:26결국.
06:26내가 북한 밖에 남아서.
06:28돈을 버리자.
06:30그리고.
06:30가족에게 돈을 보내주는 게 낫겠다.
06:32라는 판단을 하게 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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