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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성문규 앵커
■ 출연 : 임세은 전 청와대 부대변인,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는포커스 나이트 시간입니다. 오늘은 임세은 전 청와대 부대변인,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과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용혜인 후보자가 결국 민주당으로부터 결단해 달라는 의사를 전달받았다면서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직을 자진사퇴했습니다. 발언 먼저 듣고 오겠습니다.


이에 대해서 김민석 대표는 오늘 아침에 법 위에 민심이 있는 것 아니겠냐면서 사퇴 권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민주당이 민심을 이길 수 없다, 이렇게 판단을 한 겁니까?

[임세은]
초반에는 저희 민주당에서는 어쨌든 대통령께서 임명하신 것이기 때문에 여러 논란은 있지만 그래도 후보자의 공식적인 답변을 들어야 되는 청문회라는 공식적인 절차를 준수해야 되고 그 자리에서 의혹이 해소가 안 된다면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해 볼 수 있겠죠. 청문회까지는 저희가 지켜보려고 했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여론의 상황이 굉장히 좋지 않게 흘러가고 특히나 용혜인 후보 관련된 것은 어떤 의혹을 해소하는 차원이 아니라 애초에 시작이 특권과 공정 이 문제가 발단이 됐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아예 이미지가 그렇게 덧씌워져버렸습니다. 특히나 청년세대들에게 있어서요. 그러다 보니까 그런 이미지를 어떻게 바꿀 만한 획기적인 일이 발생해야 되는데 그렇다 보면 실제로 후보자가 둘 중의 하나를 포기한다든가 하는 상황이 있어야지 그 부분이 해소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아마도 청문회까지는 그런 부분을 기다렸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지난주 목요일 같은 경우에 기자회견이 아무래도 결정타였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당시에 사실 용혜인 후보자가 어떤 상의도 없이 갑작스러운 기자회견을 자처했고 그 자리에서 비례대표직과 장관을 고수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면서 실제로 용혜인 후보자에 대한 비판을 했던 언론이나 여론이나 심지어 민주당 인사까지 비난했던 그런 상황을 봤을 때 여론 상황이 더 안 좋아지겠다는 판단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일단 형식은 어쨌든 자진사퇴인데 민주당이 사퇴하라고 해서 했다, 이런... (중략)

YTN 구수본 (soob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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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는 포커스 나이트 시간입니다.
00:03오늘은 임세은 전 청와대 부대변인 정광재 동현정치연구소장과 함께하겠습니다.
00:07어서 오십시오.
00:08안녕하세요.
00:09안녕하십니까.
00:11용혜인 후보자가 결국 민주당으로부터 결단해달라는 의사를 전달받았다면서
00:16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직을 자진사퇴했습니다.
00:20발언 먼저 듣고 오겠습니다.
00:24떳떳하지 않은 것이 없기에 국민 앞에 하나하나 소명하고 싶었습니다.
00:29비례대표 의원직과 장관직 겸직을 두고 국민적 공감대가 넓지 못한 상황을 고려하여
00:36후보자가 결단해달라는 의사를 전달받았습니다.
00:40장관 후보직을 오늘로써 내려놓고자 합니다.
00:46이에 대해서 김민석 대표는 오늘 아침에 법 위에 민심이 있는 것 아니겠냐면서
00:52사퇴 권유 사실을 인정을 했습니다.
00:55민주당이 민심을 이길 수 없다 이렇게 판단을 한 겁니까?
01:00초반에는 저희 민주당에서는 어쨌든 대통령께서 임명을 하신 것이기 때문에
01:04일단 여러 논란은 있지만 후보자의 공식적인 답변을 들어야 되는
01:08청문회라는 공식적인 절차를 준수해야 되고
01:12그 자리에서 의혹이 해소가 안 된다면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해볼 수 있겠죠.
01:16청문회까지는 저희가 지켜보려고 했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01:19그런데 지금 여론의 상황이 굉장히 좋지 않게 흘러가고
01:23특히나 이런 용혜인 후보 관련된 것은 어떤 의혹을 해소하는 차원이 아니라
01:28애초에 시작이 특권과 공정 이 문제가 발단이 됐거든요.
01:33그러다 보니까 아예 이미지가 이렇게 딱 더 씌워져 버렸습니다.
01:36특히나 청년 세대들에게 있어서요.
01:38그러다 보니까 그런 이미지를 어떻게 바꿀 만한 획기적인 일이 발생해야 되는데
01:42그렇다 보면 실제로 후보자가 둘 중에 하나를 포기한다든가
01:46라는 상황이 있어야지 그 부분이 해소가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01:49그래서 아마도 청문회까지는 그런 부분을 좀 기다렸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01:54지난주 목요일 같은 경우에 기자회견이 아무래도 좀
01:57네, 그게 결정타였다.
01:59네, 결정타였던 걸 보여집니다.
02:01당시에 사실 용혜인 후보자가 어떠한 상의도 없이 갑작스러운 기자회견을 자처했고
02:06사실 그 자리에서 비례대표직과 장관을 고수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면서
02:11실제로 이 용혜인 후보자에 대한 비판을 했던
02:15언론이나 또 여론이나 또 심지어 민주당 인사까지 비난을 했던 그런 상황을 봤을 때
02:21여론 상황이 더 안 좋아지겠다라는 판단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02:24그렇군요.
02:24일단 형식은 어쨌든 자진 사퇴인데
02:27민주당에 사퇴하라고 해서 했다 이런 거잖아요.
02:31저도 그 내용 보고 좀 깜짝 놀랐습니다.
02:34아마 용혜인 후보자가 자진 사퇴하면서 민주당의 요구에 의해서 사퇴한다라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면
02:43훨씬 더 국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고
02:46본인이 정치를 하는 데도 또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싶은데
02:50민주당이 사퇴를 요구했기 때문에 본인이 그만둔다.
02:54이 얘기를 사적을 붙이니까
02:56지난 목요일에는 그렇게 국민적 여론이 나쁠 때도
03:00본인은 떳떳하기 때문에 계속하겠다라고 했다가
03:02민주당이 하루 만에 여론이 안 좋으니 사퇴하는 게 좋겠다라는 뜻을
03:08전달했다고 하니까 바로 사퇴하니까
03:10보는 사람들이 역시 기본소득당은 민주당의 기생에서 존재하는 정당이구나
03:18민주당의 의지대로 움직이는구나
03:20이런 인식을 심어줄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하고요.
03:23김민석 민주당 대표가 좋은 얘기 했어요.
03:26법위에 민심이 있는 거 아니겠느냐.
03:28이 얘기가 용혜인 후보자에게만 국한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03:33여러 여론조사 결과 보면 용혜인 후보자에 대한 반대 여론이
03:37사실 김승원 후보자보다는 조금 더 높기는 하지만
03:41그렇다고 해서 김승원 후보자에 대한 민심이 좋은 건 아니거든요.
03:45그러면 내일 인사청문회가 열리는데
03:49인사청문회가 끝난 후에도 여론이 안 좋았을 때
03:52이 말을 그대로 김승원 후보자에게도 적용하기를 바라고 있지만
03:57그러지 않을 것 같습니다.
03:59그러니까 법위에 민심이 있는 건 아니냐.
04:02이것은 곧 김승원 후보자한테도 적용이 돼야 된다.
04:05그런 말씀이셨고.
04:07어쨌든 이렇게 용 후보자가 자진 사퇴한 다음 날
04:11기본소득당에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04:13지역구하고 비례대표 상관없이 의원하고 장관 겸직하는 것
04:17전면 금지하냐. 이거 법안으로 만들자 제안을 했습니다.
04:21불과 며칠 전에 기본소득당이 겸직은 새로운 선례를 만드는 것이다.
04:25이렇게 얘기를 했었는데 이것하고는 좀 대비가 되네요.
04:29그러게요. 저도 이제 사퇴를 하고 나서는 굉장히 겸허하고 겸손하게
04:34우리 국민적 여론을 청취하고 좀 뒤돌아 봐야 되는 그런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04:39어쨌든 후보가 한 건 아니지만 당에서는 저렇게 바로 즉각적으로
04:44의원도 앞으로는 겸직하면 안 된다라는 반대 급부처럼 그런 의견을 내는 것은
04:50국민들 보기에 어떤 평가를 받을지는 모르겠습니다.
04:52실제로 의원 출신의 장관분들께서 여러 가지 전문성이라든가
04:57여러 정치적인 결단에 있어서 굉장히 능력을 발휘했던 경우가 많기 때문에
05:02무조건적으로 의원을 장관 겸직하면 안 된다라는 것은
05:05그동안에 있었던 여러 가지 상황들에 있어서는 맞지 않다라고 보여집니다.
05:10다만 비례대표와 지역구 의원은 차이가 있는 것이죠.
05:14비례대표는 사실상 어떻게 보면 어떤 특정 직업을 배려한다든가
05:18아니면 전문성이라든가 이런 영역에 있어서의 정당 명부를 통해서
05:23정당 득표를 통해서 의석이 배분되는 상황인 것이고요.
05:26지역구 의원 같은 경우는 지역을 대표하는 의원이지 않습니까?
05:29그런데 장관이 된다면 실제로 공석이 생깁니다. 의원직에.
05:32그러면 왜 비례는 안 되고 지역구는 되냐.
05:35왜냐하면 지역구 같은 경우는 비례 공석이 생기면 보궐선거가 이루어지고
05:39세금이 들어갑니다.
05:41그리고 실제로 의원이 바로 사퇴한다고 해서 바로 보궐이 이루어진 게 아니라
05:45길게는 1년 후에 보궐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05:48그렇게 되면 장관 임계가 거의 마칠 때가 됩니다.
05:51그리고 지역구 의원 같은 경우는 기초의원이나 광역의원 등
05:54지역의 여러 현안들을 같이 함께해 줄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05:58비례 의원과 지역구 의원은 차이가 있는 것이죠.
06:01그게 부당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06:02그렇다고 그동안 있었던 관례와 여러 가지 있었던 역사적인 걸
06:07무시하면 안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06:09기본소득당 논리는 이겁니다.
06:12입법부하고 행정부가 어쨌든 견제하는 입장인데
06:15의원직을 유지하면서 장관을 한다?
06:18이건 맞지 않는다.
06:20그런 얘기거든요.
06:20우리나라 정치체계가 대통령제를 채택하고는 있지만
06:25제2공화국 때 내각책임제가 도입됐었던 적이 있어요.
06:29그러면서 내각책임제적인 여소가 여전히 남아있는 겁니다.
06:34그러니까 국회의원과 장관이 겸할 수 있도록 된 건데
06:37지금 윤대변인 말씀 잘해 주신 것처럼 지역구 의원과 비례대표는 대표성이 달라요.
06:43그런데 지금 용혜인 후보자나 기본소득당은 마치 한국 정치가 기본소득당을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06:52우주의 중심이 본인에 있다.
06:54그러니까 우리가 못하면 당신들도 하면 안 된다.
06:57이런 식으로 앙타를 부리는 것 같아서
06:59그냥 깨끗이 그만뒀으면
07:02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이런저런 사족을 붙이지 않았다면
07:05오히려 기본소득당에 대한 평가가 지금처럼 악화되지는 않았을 텐데
07:10지금처럼 이래서 안 된다, 저래서 안 된다, 너희도 문제다.
07:14이런 식으로 한다면
07:15본인들이 인사청문기관에서 부각됐었던 부조리들
07:19이런 것들만 더 부각된 것 같아서
07:21왜 이런 정치적 악수를 두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07:25그러면 그 얘기는 그거일 수도 있네요.
07:27내가 안 되면 김승원 후보도 의원직 내려놔야 된다.
07:30거꾸로 해석해보면 지금 김승원 후보자나
07:33여러 이소영 중기부 장관 후보자도
07:36지역구 의원이면서 이번에 장관 후보자로 지명이 된 거잖아요.
07:41지금 그런 분들이 꽤 많습니다.
07:43그러면 나머지 분들도 다 할 수 없다는 뜻인데
07:46그게 지금 무리한 요구라고 봐야죠.
07:49알겠습니다.
07:50어쨌든 일주일 전에 김재석 의원 같은 경우는
07:52비례대표하고 국무위원 겸지금지법
07:54이거를 발의를 해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07:57정치권에서 앞으로 어떻게 논의가 이어갈지
07:59같이 지켜보겠습니다.
08:02용혜인 후보의 사퇴로 여야의 화력은 이제
08:05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에게 집중되고 있습니다.
08:09민주당은 엄호에 나섰고
08:11한동훈 의원은 연일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는데요.
08:14관련 발언들 들어보시겠습니다.
08:19이슬만 먹고 사는 분을 후보자로 고를 수는
08:23현실적으로 없는 그런 한계가 있는 거고요.
08:26청문회 당일 김승원 후보자가 충분히 설명할 수 있을 것으로
08:30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08:32김승원을 살리기 위해서 용혜인을 죽이는 거다.
08:37김생 용사 밀어붙이려다 하는
08:42김생 이사 김승원은 살아도 이재명 정권은 죽는
08:47그런 결과가 나올 겁니다.
08:53민주당은 김 후보자를 끝까지 지키겠다는 분위기고요.
08:57반면에 한동훈 의원은 김승원을 살리려다가
09:00이재명 정권이 죽을 수 있다 경고를 했습니다.
09:03어떻게 보십니까?
09:04김승원 후보자는 생환을 할까요?
09:06어떻게 예상을 하시나요?
09:08결국은 내일 인사청문회에서 그동안 여러 가지 나와 있었던
09:11여러 의혹들과 논란들을 얼마나 해소하냐에 따라서
09:14달려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09:16사실 야당 쪽이나 한동훈 의원, 특히 한동훈 의원 측에서
09:19제시하고 있는 여러 녹취나 이런 것들이
09:21사실 그동안 있었던 판결문이나
09:24기소유예서에 다 나와 있었던 내용이고요.
09:27실제로 그런 녹취 같은 경우는 지금 좀 짜짓게 되어 있다고 하긴 하지만
09:30그 재판 과정에서 모든 풀로 된 녹취록이
09:33다 전부 다 공개가 됐었다고 합니다.
09:35재판부에서 그걸 다 확인했다고 하고요.
09:37그중에 일부 김승원 후보자에게 좀 좋지 않았던 내용들이
09:41나와 있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09:43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무죄 판결이 나온 것이고
09:45기소유예가 나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09:47그래서 아마도 지금 새롭게 나와 있는 것은 없습니다.
09:51예를 들어서 내일 청문회가 진행되는 동안에
09:54한동훈 의원께서 무언가 SNS든 본인 유튜브를 통해서
09:58어떠한 장치를 통해서 김승원 후보자에 대한 논란을
10:02계속 확산시킬지는 모르겠지만
10:04아마도 새롭게 나올 건 없을 거다는 게
10:07다수의 평가고요.
10:07지금 장관 청문회 그 말씀하시는 거죠?
10:10그렇죠. 장관 청문회에 본인은 청문위원이 아니시기 때문에
10:12어떻게든 활약을 하시려고 하신다고 알고 있는데요.
10:15그 방법은 그렇다고 치고
10:17만약에 새로운 내용은 나온다면
10:19아마도 이런 게 나온다면 모르겠습니다.
10:21예를 들어서 지금 나와 있었던 오빠나
10:23뭐 이런 자극적인 단어 이외에
10:24실제로 이 제넥센의 임상실험 과정에서
10:28어떠한 시스템을 붕괴하면서
10:30김승원 후보자가 외압을 감히 해서
10:32이게 승인을 되게 했다든가
10:33그리고 지금 주가 조작 얘기가 나오지만
10:35그건 그들만의 문제인 것이고
10:37주가 조작에 뭔가 본인이 관여하거나 참여해서
10:40금전적 이득을 받았다든가
10:42여러 금전적인 여러 가지를
10:44본인이 취했다든가 하는 의혹이 나오지 않고서는
10:47지금 나와 있는 것들은
10:49이미 판결문과 기소유예서에서
10:51이미 나와 있던 내용이기 때문에요.
10:53아마도 이제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10:54국민적인 시선에 어긋난다면
10:57또 후보자가 해명해야 될 문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10:59오늘 새로운 이야기가 하나 나오긴 했죠.
11:03그러니까 실험 대상 동물이 사망을 했었는데
11:05그걸 환자 93명한테 직접 투약한 적이 있다
11:10이 얘기가 나왔는데
11:12이게 청문회에서 논란이 될까요?
11:14어떻게 보십니까?
11:15상당히 충격적이죠.
11:17임상시험 결과에서 부작용을 감추고
11:22임상시험 승인을 받은 거잖아요.
11:24그런데 결과적으로는 93명의 사람에게 투약이 됐었다.
11:28물론 이게 중대한 부작용이 보고가 되지 않았다고 해요.
11:32이건 전 불행 중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11:35천만 다행인 일이죠.
11:36그러나 만에 하나 정말로 인체에 투약을 했었는데
11:40부작용이 심각하게 발생해서
11:43인명사고라도 발생했더라면
11:44과연 그 뒷감당을 정말
11:46김승원 후보자가 당시 어떻게 했었을까
11:49안 생각해 볼 수 없을 것 같고요.
11:52저는 결과적으로는 김승원 후보자가
11:54장관에 임명될 수 있을 것 같아요.
11:56왜냐?
11:56지금 이재명 대통령이 과거에도
12:00국회에서 이렇게 반대 여론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12:03임명을 강행한 경우가 꽤 많이 있었습니다.
12:06사실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12:09뉴노멀이라고 불릴 정도로
12:10국회의 인사청문 채택 보고서와는
12:13상관없이 인사를 강행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12:16결과적으로 그러면 김승원 후보자가
12:19법무장관이 됐었을 때
12:20정상적인 법무장관으로서의 영이 서겠는가
12:24이건 좀 더 다른 문제가 될 것 같아요.
12:26인생사 세웅지마라고 하잖아요.
12:29김승원 후보자가 정말 장관이 된다고 하더라도
12:33그것이 새로운 화로 본인의 정치적 커리어나
12:37인생의 커리어에 더 해가 될 건 아닌가
12:40스스로도 한번 경계해 봐야 할 대목이라고 생각합니다.
12:44과연 내일 청문회가 어떤 식으로 진행이 될지
12:48과연 청문회장 밖에서 한동훈 의원은
12:50과연 그러면 어떤 역할을 할지
12:52이것들이 다 궁금하긴 한데
12:54한동훈 의원의 이런 존재감 이런 것을 두고
12:59여권 지지층에서는 이런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13:03민주당을 공개 지지했던 가수 이하늘 씨 발언
13:06한번 들어보겠습니다.
13:12지금 민주당 쪽에 김민석이든 누구든
13:17김민석 당대표든 송영길이든
13:20누가 나와도 지금 한동훈한테 안 될 걸
13:22나 X일 것 같아
13:23한 뚜껑 한 뚜껑 그러면서 겁나 놀렸는데
13:29이거 오늘 동영상 많이 화제가 됐었잖아요.
13:32보셨을 텐데
13:33어쨌든 김민석이 나와도 안 되고
13:38송영길이 나와도 안 된다.
13:40한동훈한테 안 된다.
13:41이런 얘기인데
13:41한동훈 의원이 오늘 이 화면을 공유하면서
13:44팬입니다.
13:46화이팅.
13:46이런 걸 써놨습니다.
13:48한 의원 존재감이 확실히 커진 건 맞는 것 같습니다.
13:50그런데 커진 건 맞죠.
13:52최근에 활약을 많이 하고 계시니까
13:53그런데 저 발언에서 기분 좋아해야 되는 게
13:56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13:57저게 실제로 진짜 좋아서 팬이라고
13:59얘기하시는 건지
14:00아니면 놀리려고 하는 건지
14:02약간 애매하거든요.
14:04그 상황이.
14:05그래서 하여튼 그렇고요.
14:07그런데 이하늘 씨는
14:08전형적인 어떻게 보면
14:11정치 이념이 딱 정확히 정해진 분이 아니라
14:14그냥 잘하는 분 좋아하는 분이거든요.
14:16그래서 당시에도 이재명 후보
14:18굉장히 팬이었고
14:19이재명 대통령에 대해서도
14:20굉장히 의원했던 분인데
14:21지금은 또 한동훈 의원이
14:23어쨌든 무소속임에도 불구하고
14:24어떤 국민의힘 의원들보다
14:26어쨌든 여러 청문회 과정에서
14:28굉장히 돋보이는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14:29그런 점이 주목이 돼서
14:31아마 이하늘 씨도 그렇게 판단을 한 것 같습니다.
14:34정석호 씨.
14:34우리 1970년대생들에게
14:37DJ 디오 씨는 정말 인기였죠.
14:3990년대를 풍미했던 대표적인 댄스팀이었잖아요.
14:44저는 한동훈 의원이 팬입니다라고 한 게
14:46진짜 팬이기 때문에
14:47답글 달았다고 생각합니다.
14:49그런데 한편으로는 이렇게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14:53자기에 대해서 이렇게 강도 높게 비판을 했던 사람도
14:57본인은 한동훈이 뭐가 되면 내가 X가 될 것 같다 이렇게 걱정하지만
15:02그런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15:04본인은 그런 정치, 정치 보복 같은 거 안 한다라는
15:07안도감을 주는 거 아닌가요?
15:09그리고 그동안 한 뚜껑이라고
15:12굉장히 인신공격적인 비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15:16나는 대범하게 당신 팬이라고 당당하게 얘기할 수 있다라는 측면에서
15:20어떤 상남자적인 스타일 이런 것도 보여주는 것 같아서
15:24사실 이런 게 가십성으로 소개되기는 하지만
15:28이미지 하나하나를 구축하는 데는 좋은 계기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15:32과연 그러면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이런 분위기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15:38친한계가 한동훈 의원은 청문회에 투입하자라고 했더니
15:42그때 당권파에서 반발을 했었잖아요.
15:44과연 그러면 일단 청문회원으로 안 들어 보냈고
15:48증인으로도 채택이 안 된 상황에서
15:50국민의힘 법사위원들이 과연 내일 어떤 검증력을 보여주느냐
15:55이게 좀 핵심일 것 같습니다.
15:57사실 내일 인사청문회는 요식행위로 지나갈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16:01딱 하루거든요.
16:02오전에는 자료 제출 여부라든가
16:06민주당이 어떤 식으로든 국민의힘의 질의 이런 것들을
16:11좀 방해를 많이 하려고 할 것 같아요.
16:13오히려 제일 큰 관건, 관심은
16:16한동훈 의원이 공개 질의했었던 김승원 의원의
16:19브로커 양모 씨에 대한 자택 방문 결과
16:24그리고 당시에 사진을 찍었느냐 안 찍었느냐라고 물어본 걸 보면
16:27총치권 일각에서는 한동훈 의원이 이미 제보를 통해서
16:31그 사진도 갖고 있는 건 아니냐라고 기정사실화하고 있는 것 같아요.
16:36그러면 김승원 후보자에게도 그런 질문이 나올 텐데
16:39김승원 후보자에서는 지금까지도 어떤 답변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16:43두 가지 이유겠죠.
16:44사진을 찍었거나 안 찍었다고 얘기했었을 때
16:48실제 사진이 공개되면 어떡하냐 이런 걸 텐데
16:51내일 제일 관심은 김승원 후보자가 브로커 양모 씨 집에 가서
16:57정말 사진을 찍었었기 때문에
16:59그런 밀접한 사적인 관계가
17:01이번 부정 청탁을 식약처에 하는 데 있어서
17:04영향을 미친 건 아니냐를 보여주는 근거가 될 수 있느냐
17:08그게 제일 관심이 될 것 같습니다.
17:10그러니까요. 그 사진 존재 여부는 마치 칼집에 칼이 꽂혀 있긴 한데
17:14아직 안 뺐잖아요. 칼을.
17:16그런데 뺐을 경우에 이게 칼날이 없다든가 그럴 수도 있겠지만
17:20지금 칼집에 일단은 들어있는 상태라 그걸 말씀하시는 거거든요.
17:24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번에 제약 관련된 회사와
17:28저는 이게 적절하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17:31민원에 대한 것들이 이게 과연 부정한 것들이 있냐
17:35이 과정에서 금품이 오고 갔냐
17:36부정하거나 불법이 있었냐 이게 핵심인 거지
17:39어디 집에서 사진이 나왔다 그게 지금 본질과 맞는 것인가요?
17:43그러니까 한동훈 의원께서 열심히 노력하시고
17:45인사검증 하시는 거 좋지만
17:46이 본질을 벗어난 굉장히 외곽에서 굉장히 하고 계시거든요.
17:50그러니까 자꾸 다른 쪽 오빠, 독약, 게이트
17:54이제는 듣보자까지 나와서 굉장히 자극적인 단어를 통해서
17:58오히려 이 본질이 희화화되거나 희석되는 경우가 있는데
18:01어쨌든 내일 청문회에서는 이 본질에 집중해서
18:04실제로 김승원 후보자가 이 과정에 있어서
18:07불법적인 일이나 외압이나 이런 걸 통해서
18:10불법 행위를 통해서 이득을 줬다거나
18:12이런 건 낱낱이 밝혀져야 되겠죠.
18:14어쨌든 내일 주인공은 김승원 후보자인데
18:18한동훈 의원까지 지금 이렇게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18:20이런 상황에서 이 대통령의 지지율이 리얼미터 조사에서
18:259주 연속으로 하락을 하면서 33.8%를 기록했습니다.
18:31그리고 부정평가는 63.3%, 둘 차이가 30%포인트 가까이
18:37지금 차이가 벌어졌고요.
18:40낙폭이 상당히 심합니다.
18:42저는 이 지지율만 놓고 보면
18:43김민석 민주당 당대표 지금 뭐 하시고 있는지
18:47반성문 써야 된다고 생각해요.
18:48김민석 당대표가 당대표 전당대회 시절에
18:52본인이 당대표가 되면 국정지지율 10%포인트 끌어올리고
18:56민주당 지지율도 10%포인트 올리겠다고 했거든요.
18:59그러네요.
19:00그런데 지금 한 달 다 돼갑니다.
19:01오히려 8월 첫째 주와 지금 국정지지율을 놓고 보면
19:06딱 10%포인트 빠졌네요.
19:08민주당 지지율도 같은 여론조사 결과에서
19:11국민의힘 보다 6%포인트 뒤지는 정당 지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19:17그럼 지난 한 달 동안 김민석 당대표는 뭐 했습니까?
19:20민주당의 당대표로서 청와대가 구중군걸 속에 파묻혀서
19:26민심에 좀 둔감해졌을 때
19:29그 민심을 잘 전달하겠다고 약속하고 당대표가 된 분 아닙니까?
19:34그런데 지금 김승원 후보자나 용혜인 후보자 논란이 일었을 때
19:38과연 이재명 대통령의 심기 경호만 했던 건지
19:41아니면 정말로 민심을 잘 경청해서
19:45그것을 국정운영에 반영하도록 노력했었던 건지
19:48스스로 좀 반성해 볼 대목이라고 봅니다.
19:51그러네요. 김민석 대표가 당선이 된 이후로
19:54한 달 만에 10%포인트 딱 빠졌네요.
19:57딱 빠졌고 정당 지지율도 국민의힘하고 지금 역전이 됐습니다.
20:02절치 부심해야죠.
20:04그리고 사실 저희 전당대회가 굉장히 치열하고 길게 치러졌다 보니까
20:08아직까지도 그 여진이 사실 남아있는 건 맞습니다.
20:11남아있는 것도 맞고
20:12또 개각에 있어서도 사실 대통령께서는 굉장히 무거운 마음과
20:18또 어떻게 보면 새로운 동력을 얻고자 개각을 했지만
20:21용혜인 후보나 김승원 후보자의 여러 가지 안 좋은 뉴스가 계속 도배되다 보니까
20:26이제 네거티브가 네거티브적인 영향을 계속 받을 수밖에 없다고 보고요.
20:30오늘 무슨 일 있었는지 아십니까? 대통령?
20:32오늘 우즈베키스탄과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20:35아 그래요?
20:36네. 그래서 우즈베키스탄과 정상회담을 통해서 고속철 8편 편성했고요.
20:40핵심 광물과 제조 AI, 방산, 바이오 이런 협약을 했습니다.
20:44굉장히 외교적인 성과를 이루고 있고요.
20:47지난주에 다녀오셨던 프랑스에서도
20:48프랑스 앱 라디오에서 하루 종일 대한민국 대통령과 삼성, AI
20:54이런 게 계속 나올 정도로 여러 가지 외교적인 성과가 뚜렷함에도 불구하고
20:58지금 화면에 나갑니다.
20:59그렇죠.
20:59우즈베키스탄 정상회담.
21:01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여러 가지 국내에 있는 현안 문제와 인사 문제 때문에
21:06저런 긍정적인 뉴스가 사실 다 묻혔습니다.
21:09그래서 매우 저도 안타깝게 생각하고
21:11사실 저런 뉴스가 더 많이 나와야 되고
21:14오히려 프랑스에서는 한국 대통령이 다녀가서
21:17샹젤리제 거리를 모든 차를 막고 행렬했다는 그 뉴스가 도배가 될 만큼
21:22굉장히 큰 뉴스인데도 저희는 국내 상황이 여러 가지 복잡하다 보니까
21:28저런 긍정적인 뉴스가 소비되지 못한 안타까운 면이 있습니다.
21:32저희가 이번에 인사청문회가 마치게 되면
21:33저희 대통령의 여러 가지 성과나
21:36지금 여러 가지 경제 성과가 사실 체감 못하지만
21:38좋은 지표가 계속 나오고 있거든요.
21:40이런 부분이 국민께서 체감하시고 알게 되신다면
21:44저는 얼마든지 동력은 있을 거다라고 생각합니다.
21:47그 말씀하시니까 진보진영의 대형 스피커인 김어준 씨가 했었던 이야기에 대해서
21:53안 알 수가 없을 것 같아요.
21:55뭐라 그랬냐면 지금 여러 정치적 논란들로 인해서
21:58긍정적인 뉴스조차 지지자들에게 전달되지 않는 상황에 이르렀다.
22:04그럼 그것에 대한 문제의 의식을 가져야 되는데
22:07그 문제의 의식을 갖지 않으니까 그게 문제죠.
22:11그럼 문제의 의식은 뭡니까?
22:13이게 지금 이재명 대통령이 제대로 국정운영을 못하고 있다.
22:16그러니까 부정적인 뉴스들만 계속 생산되고
22:19그것이 국민들에게 전달되는 거예요.
22:21가장 대표적인 거 저는 인사와 관련한 논란이라고 보고요.
22:25두 번째는 본인의 사법 리스크와 관련한 이야기입니다.
22:29연임하지 않겠다.
22:30재판 받겠다.
22:31이 얘기만 한다고 하더라도
22:33중도 진영에 있는 많은 분들이 이재명 대통령 열심히 하는 거 인정하지.
22:37그래서 이번 사법 리스크에 대해서도 본인이
22:40재판 받겠다고 하니까 그 정도는 인정해줘야 되는 거 아니냐.
22:43이런 얘기가 나올 텐데
22:45본인이 그런 얘기 한 번도 안 하잖아요.
22:47그러면서 김승원 장관 후보자를 법무부 장관에 임명하려고 하는 것은
22:51그분이 공소 취소 모임 대표를 했기 때문이다.
22:55이런 인식이 확산되니까.
22:56바로 지금 정 소장께서 말씀하신 부분을 윤건영 의원이 오늘 이야기를 했습니다.
23:01이 대통령이 이런 찌꺼기 남기지 말고 토론해야 되는데
23:04공소 취소, 연임 개헌 이런 것과 관련해서 다 터놓고 얘기를 해야 된다.
23:10이렇게 이야기를 했거든요.
23:11조언을 했거든요.
23:12청와대에.
23:12저도 이런 진영래의 목소리가 앞으로 더 커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23:16그동안은 이재명 대통령 국정 1년 차까지는
23:21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민주당 지지율을 크게 웃도는 상황이었어요.
23:25그러니까 민주당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대통령에게 쉽게 하지 못했을 겁니다.
23:30그런데 지난 8월 전후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보다
23:35민주당의 당 지지율이 높게 나오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거든요.
23:39이렇게 되면 민주당에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나올 겁니다.
23:43과거에는 이재명 대통령 그립이 굉장히 셌죠.
23:46그러나 전당대회를 기점으로 해서 이재명 대통령의 정당 내에
23:51민주당 내에 지지 기반이라는 게 그렇게 강하지 않구나라는 걸 한번 보여줬거든요.
23:56앞으로 이런 얘기 더 많이 나올 겁니다.
23:58그러니까 어쨌든 이런 분위기를 보면
24:01여론조사 이런 거 보는 민주당이라든가 진보 진영에서는 상당히 우려를 하고 있을 것 같은데
24:07민주당 자체적인 지금 분위기가 좋지가 않습니다.
24:11한번 추미애 경기도지사 발언 그리고 김민석 대표까지 한번 계속해서 들어보시겠습니다.
24:20한동훈과 한배를 탔던 사람이 중수청장 초대 중수청장이 된다면
24:25그것이 민주화입니까?
24:28내란 세력이 훔쳐갈 뻔했던 헌법 질서를 돌려세웠습니다.
24:34다 찾았습니다.
24:35왜 이들 세력에게 엎여서 정전 극복하는 것입니까?
24:40민주당의 어떤 책임 있는 정치 또는 도지사의 발언이다 이렇게 하면
24:47좀 사람들이 의아하게 그럴까? 맞나? 이렇게 생각했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들고요.
24:54그래서 아마 왜 그렇게 말씀하셨는지에 대해서는 본인의 설명이 좀 필요할 것 같다.
24:59노무현 대통령 첫 1년 안착에 안팎의 세력들이 힘을 합쳐가지고 탄핵할려고 했던
25:05그런 식의 어떤 전조 비슷한 상황으로 가는 것이 아닌가.
25:11내란 세력에게 엎여서 전전긍긍한다라고 비판을 했더니
25:16김민석 대표가 노무현 대통령 탄핵 전조와 비슷한 상황이다라고 해석을 했습니다.
25:21내란 세력에 엎여서 전전긍긍한 적을 저는 지금까지 본 적이 일단 없고요.
25:26어느 지점에서 그 지점을 말씀하시는지 아직까지 납득 못하는
25:30많은 민주당 지지자와 국민들이 계시다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25:33검찰개혁 관련해서 말씀을 하신 것 같은데
25:35이미 검찰개혁은 수사권, 기소권 완벽하게 분리가 됐고
25:38심지어 조금이라도 남아있어야 한다고 많은 분들이 외쳤던
25:42특히나 젊은 여성층에서 외쳤던 보완수사권 폐지까지 다 완료가 됐습니다.
25:47실제로 당시 정청래 전 대표도 완벽하게 검찰개혁 완수했다라고까지
25:52자평할 만큼 모든 검찰개혁은 완수가 됐고
25:55이게 남은 것은 중수청과 공소청이 잘 유지가 돼서
25:59우리가 원했던 검찰개혁이 이루어지는 것을 바라보면 되는 겁니다.
26:04아직까지 우리가 모르는 세상입니다.
26:06왜냐하면 이랬던 적이 없었거든요.
26:08검찰이 수사권 갖고 있지 않았던 적이 없었고
26:11지금 새로 만든 공소청, 중수청이라는 것이 그동안 없었던 일을 만들기 때문에
26:15사실 여러 우여곡절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6:18하지만 대통령께서 갖고 계셨던 개혁에 대한 의지는 변한 적이 없다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26:24지금 대통령, 이재명 정부가 된 지 15개월 됐습니다.
26:2715개월 된 정부에서 함께 나누었던, 함께 고낙을 나누었던 동지였던 분이고
26:34지금도 동지이시죠. 같은 당이시니까.
26:36어떤 분이 대통령께 지금 조금 힘을 실어주셨으면 좋겠다.
26:39마음에 안 드는 분명히 있겠죠.
26:41대통령이 완벽할 수는 없으니까요.
26:43그런데 지금 오히려 이 어려운 상황에서는
26:45우리 당에서 오히려 대통령께 힘을 실어주고
26:47국정운영을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게
26:51다음 있을 민주정부 오기를 위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6:56추미애 지사의 발언 자체 주말에 상당히 큰 논란이었는데
27:00오늘 김민석 대표가 노무현 대통령 탄핵 얘기를 하면서 더 커졌거든요.
27:07저도 사실 굉장히 깜짝 놀랐습니다.
27:10일단 민주당 소속의 경기 지사가 대통령에 대해서 내란 세력에 엎여서 전전긍긍한다.
27:16이렇게 얘기하는 것 자체에 대해서 놀랐고요.
27:20또 민주당 당대표가 공식 채널에 나와서 탄핵의 전조를 느낀다.
27:25이렇게 얘기하는 것에 두 번 놀랐습니다.
27:27사실 우리나라에서 국회에서 탄핵이 의결된 경우가 세 번 있었습니다.
27:33그런데 세 번 모두 각 진영의 반대 진영의 결진만으로 탄핵이 이루어진 건 아니에요.
27:39모두 다 상대 진영에서 이탈한 사람들이 동조했기 때문에
27:43노무현 전 대통령도 박근혜 전 대통령도 윤석열 전 대통령도
27:47국회에서 탄핵이 의결됐었던 겁니다.
27:50그런데 지금 그 트라우마 같은 얘기를 당대표가 직접 꺼내서 한다는 것 자체가
27:57민주당이 정말로 돌아오기 어려울 정도의 내부 갈등을 겪고 있는 것을
28:03그대로 보여주는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상당히 충격적인 발언이었고
28:08이 얘기를 들은 이재명 대통령 반응이 어땠을까요?
28:12저는 얼굴빛이 굉장히 안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됐거든요.
28:17그렇군요.
28:18추미애 지사의 발언의 배경이 됐던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와 관련해서는
28:23이 대통령이 추가 검증을 제시해가지고
28:25이대로 논란이 봉합이 될지 앞으로 논란이 더 커질지 같이 지켜보겠습니다.
28:31지금까지 임세은 전 청와대 부대변인 정광재 동현정치연구소장과 함께했습니다.
28:35고맙습니다.
28:36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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