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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북한 평양시 강동군 병원에 의료장비 166종을 지원하겠다고 국회에 보고했습니다.

통일부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대식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북한의 지방병원 현대화를 지원하는 '보건의료 협력 보따리' 사업의 일환으로 이 같은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통일부는 진단·수술·치료 관련 필수 의료장비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국회에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이미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면제 승인을 받았고, 예산은 남북협력기금 내 보건의료협력 예산을 쓰기로 한 거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통일부 대변인은 현시점에서 대북 보건의료사업 기금 편성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에, 대북 인도적 사업은 정치적, 군사적 상황과 무관하게 일관되게 추진해 나간다는 원칙을 갖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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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정부가 북한 평양시 강동군 병원의 의료장비 166종을 지원하겠다고 국회에 보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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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9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00:21통일부는 진단, 수술, 치료 관련 필수 의료장비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국회에 설명했습니다.
00:27정부는 이미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면제 승인을 받았고 예산은 남북협력기금 내 보건의료협력 예산을 쓰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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